2007 년 2월에 주택광랜 (FTTH)이 내가 사는 지역에도 설치가 완료가 되서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며 판촉을했던 기억이 난다. 그전까지 kt는 전화선을 이용한 adsl을 사용하여 인터넷을 서비스 하고 있었는데 그 속도가 10m보장하는 그런 상품을 팔고 있었다.

다른 회사의 동축케이블로 서비스하는 인터넷에 비해서 현격하게 느린 상품으로 pc마다 adsl카드를 넣어 인터넷서비슬 하곤했다. 물론 그후 외장모뎀이 대세를 이루었지만

내장카드를 사용하던 시절 그 드라이버를 찾지 못해서 kt에서 제공하는 통합카드드라이버 cd를 사용해서 잡았던 기억이 난다.

아 불편하던 시절 암튼 2007년 쯤은 이런 내장카드는 거의 사라진 뒤였다.

 

 

암튼 그당시에 인터넷개통으로 나는 제일 먼저 신청을 해서 바로 설치를 했고 크게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던 kt가 olleh라는 이름으로 2014년 12월 쯤 그때 깔아놓은 집안까지 광케이블을 깔아놓은 것을 이용하여 1000M 곧 1G 기가랜을 광고하고 있고 내가 사는 지역도 설치가 가능해 졌다. 놀라운 세월의 기술의 발전이다.

기쁘다.

 

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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