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짬뽕맛집 동탄 기산동 홍화루에 다녀 왔다. (짬뽕은 글쎄)

jk사랑 2018. 1. 18. 16:24

지인 추천으로 좋은 자장면집이 있다고 하여 티맵으로 주소를 맞추고 20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향했다. 

시내에서 좀 떨어진 지역이라서 규모가 클줄 알았는데 주차가 4~5대나 댈수 있을까 하는 곳에 


자장면집이 있었다. 

외관을 찍질 못했다. 네이버사진으로 넣었다. 참 특이한것은 주차장이 경사로였다. 

싸이트브레이크를  엄청 땡겨 놔야 할 정도로 ~~


실내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4팀정도 앉아있었다. 

이집이 짬뽕 전문점이라고 했지만 지인이 맛이 없다고 간짜장을 시켰다. 

간짜장2개 탕수육소자 하나 이렇게시켰는데 

나름 간짜장은 맛이 있었다. 양파가 덜익은게 아삭아삭했고 면은 따뜻하다. 

그리고 고기가 생각보다 안보였다. 




맛있게 간짜장을 먹고 나니 탕수육이 나왔다. 

원래 내생각에는 간짜장하나 탕수육하나 시킬려고 했는데 중식이 소화도 안되고 부담스러웠기때문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소화가 안되고 하진 않았다. 

그리고 특이한것은 탕수육인데 고기가 엄청 크기만 하다. 일반 탕수육과는 좀 다른데 맛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고기의 간이 제대로 되지 않은 느낌이고 무슨 치토스 느낌의 튀김이였다. 





 



주방에서 서빙여자분과 이야기하는걸 들었는데 중국어로 이야기 했다. 

조선족이나 중국인인가보다. 자기들끼린 중국말로 해서 음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탕수육이 좀 달랐다. 



홍화루 / 031-267-3131 / 

경기 화성시 동탄지성로 341-2 /기산초등학교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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