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의 강화유리를 교체한 경험으로 인해서 나는 아이폰6s에 도전해 보았다.
그때의 결국액정을 분리하다가 깨먹고 근접센서도 고장이 원래 나있는것인지 과정에서 고장이 난것인지 몰르겠지만 큰 경험을 했다.
결국은 근접센서와 액정을 주문해서 마무리했다.
차라리 온전한 폰을 샀더라면 그비용이 더 덜들었을텐데 처음부터 깨진액정을 사가지고 고생만 했다.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또 깨진 아이폰6를 구매했다.
한번의 경험으로 이제 액정분리만 하면 다 잘될거라고 생각했다.
미쳐 교체하기 전 사진을 못찍어놨네요
여기 까지가 정말 어려운 작업이라고 신중을 기해 깨진 강화유리를 걷어 냈다.
유튜브 동영상에는 이 남아 있는 uv본드를 제거 하는 액체가 있던데 뭔지 몰라서 긁어 내려고 했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다. 그래서 아래의 스티커 제거제를 묻어서 지워보니 아주 잘 지워졌다.
혹시 필름이나 상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문안하게 잘 지워졌다.
내가 사용한 것은아래의 제품이다. 원래는 제품에 붙은 스티커나 현관문의 열쇠광고를 때내려고 산건데 의외로 쓸모가 있네요
참 액정을 띠고 잘 됬네 테스트 해려고 모두를 다 조립을 해볼필요는 없었다.
그저 케이블 두개와 전원케이블을 꽂으면 테스트 해볼수 있다.
근접센서와 조도센서 전면카메라가 붙은 케이블과 지문인식홈버튼은 굳이 연결안해도 간단테스트는 할수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문제 없었다
문제가 uv본드 붙이는데서 망했다.
지그가 따로 없어서 위치 잡기가 너무 힘들었고 본드를 너무 많이 발라서 범벅이였다.
그과정에서 액정에 기포는 제거 햇고 액정은 쉽게 틀어졌다. 그대로 자외선 램프로 전면을 빛추어야 하는데 쉽지 않았다.
위의 사진을 보면 중간중간에 동그라미 처럼 되었다.
그리고 사각귀퉁이는 멍처럼 되어 버렸다. uv본드가 액정과 액정사이에 스며든건지 저리 되어버렸다.
이상하게 자외선램프를 비출수록에 파래지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내가 쓴 uv 본드는 갤럭시 s4에서 쓰고 남은 것이며 그때는 화면에 문제 없이 잘 붙었다.
이 동그란 작은 자외선 램프는 인터넷에서 8900원인가 주고 샀는데
위의 사진을 보면 알지만 액정을 한번에 비추기는 너무 작아서 빨리 마르라고 그대로 액정에 세워 놨더니 무니가 남았다.
동그랗게 이런 제품을 파는것이 문제는 아닌가 싶다. 되지도 안는데 말이지
좀더 크고 화번에 빛출수 잇는것으로 판매해도 될거 같은데 가격도 너무 비싸다.
결론은 이런거 시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소 비싸더라도 액정을 판매하는 완제품으로 사서 교체만 자가로 하는 선에서 쓰셔야 한다고 강하게 이야기 하고 싶다.
전문적으로 장비가 있고 수리가 노하우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개인이 하기에는 어려운 작업이고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
나는 다시 6만원 주고 액정을 사려고 한다. 교체야 쉬우니깐?
한가지더 액정을 강화유리에 붙일때 지그가 없다면 위치선정하기가 힘든데 너무 위로 올라가면 안된다. 액정을 떼어낼때 줄을 그어서 그 위치를 새로운 액정에서 확인하고 붙이시면 좋을거 같다.
최순실과 정유라로 온나라가 어수선한 이때 내 마음도 편치는 않다.
처음부터 액정을 샀다면 돈이야 덜 들겠지만 경험으로 안고 가야지 하루종일 시간을 할애해서 한 결과물이 위의 사진처럼 쓸수는 있는 정도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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