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のど自慢은 일요일 12시뉴스가 끝나면 하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일본에서는 낮 12를 0시로 표기하는것도 우리와 다른점이다
우리나라의 전국 노래자랑과 같은 성격이지만 전국노래자랑보다 더 오래 된 프로그램인거 같다
일본의 국민성이 그렇듯
아기자기 하고 뭔가 함께 줄맞추어 나오는것이 학교의 학생들 처럼 수동적이다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종소리와 함께 쭉 줄맞추어 무대로 나온다
의상들도 하나같이 생활모습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이 있고 무대 뒷편에 참가자들이
순서에 불려나오는 전국노래자랑과 달리 무대에 모두 나와 앉아서 박수치면서 참가를 기다린다
일본인들의 국민성이 수동적이고 조직적인 느낌을 받았다 나쁜뜻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