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은 각각 한자를 쓰고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 고쳐쓰거나 줄여쓰고 있어서 같은 글자가 다른 부분이 있다. 그래서 3국은 일치시킬수는 없지만 점차 공통된 자들고 고쳐갈 필요를 느꼈나보다. 그래서 808자의 많이 쓰는 한자를 발표하고 그 다름을 비교하고 있다. 한국은 일상에서 잘 쓰지는 않지만 한자 원형을 그대로 쓰며 일본은 약간의 변형을 중국은 간체라고 해서 실생활에 쓰기 편하게 많은 변형을 해서 사용하고 있다.
한국도 국한문혼용으로 신문도 좀 인쇄하고 일상에서 쓰이기를 희망한다.
그래야 중국이나 일본에서 한자만 보고도 무엇을 뜻하는지 쉽게 알수 있을것이다.
암튼 책 정보도 없고 해서 한권 사봤다.
발명의 명칭: 도해한자 학습 교재
쭉 둘러보고 느낀점은 크게 틀린 글자보다 비슷한 글자가 많았다.
조금만 비교공부해 보면 이해를 할수 있을거 같다.
책은 기대했던거 보다는 그저 그랬다. 생각보다 두꺼웠고 가격은 너무 비싼편이다.
7000-8000원정도가 적당한 금액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정가 1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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