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허수아비 꼭두각시 농단으로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되고 전국은
대선전쟁으로 정신이 없었다.
그 결과로 어제 선거 결과로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했다.
후보일때는 그리 크게 안보이고 말바꾸기로 좋게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대통령으로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면서 부터 대중앞에 나온 문재인은 믿음직했다.
마치 노무현대통령이 떠난후에 그 진가를 알아보고 애달파 했던 때의 기억처럼
대통령이 되기 전과 된후의 모습은 달랐다.
아니 나의 생각과 마음이 달라져서이겠다.
하지만 모든방송이 좋게 평가하고 드높이기도 했거니와 그의 대중앞에 연설은 나의 마음을 더 열게 하고 이제는 이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어제까지 부인인 김정숙여사는 너무 활발하고 쾌할하다고 하니 대통령주변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늘아침의 마음은 그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 대통령 못지않게 이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몫을 다할것으로 기대가 커진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그 자리를 낮추고 다가서겠다고 했고 국방안보며 경제상황등 어려운 비정규직까지도 두루두루 신경쓰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미국과 중국과는 대화를 통한 협상을 할것이며 필요하면 어디든 달려가고 한반도의 비핵화 노력하며 그 평화를 위해 평양까지도 가겠다고 했다.
잘했다. 그래야지 형제간에 싸우고 원수처럼 으르렁대면서 더 힘쎈놈 데려다가 저놈이 위험한 놈이니 때려달라고 싸움걸어오면 막아달라고 매달리는거 우수운일이지. 그러면서 무슨 통일은 또 이야기를 하는것인가?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건만 좀더 나은 형편의 형님이 좀 양보하고 대화로 다가서야지 평화는 오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잘할것이다. 개성공단도 복원하는데 힘쓰고 그래야지?
그리고 국정원이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데 셀프강금처럼 국내문제에 댓글달고 사찰하고 그러면 안되겠다.
그리고 세월호 문제,이명박 대통령 bbk문제도 어느쪽에 치우치지 않게 명명백백하게 밝히면 좋겠다.
더는 메르스처럼 컨트롤타워 없이 우왕좌왕하며 혼란에 빠트리지 않게 하며
싸드문제도 국민과 토론하며 국익을 생각하는 좋은 결론을 내길 바래본다.
국회비준을 위해 각당대표와 면담하고 임종석,이낙연 임명등 오늘 하루의 행보가 대통령을 더 신뢰하게 한다.
연일 계속되는 긴장과 바쁜 일정에 몸이 축나지나 않을까 생각하며 오늘은 일찍 주무시고 내일 오후쯤 활기차게 움직이시길 부탁드려봅니다.
문재인대통령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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