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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29 수원역 지하 푸드코트의 떡볶기를 먹어보고 ★★★

뭐처럼 할일없어 수원역cgv에 영화나 볼까 하고 나갔었다. 

요즘 노무현입니다 라는 영화를 꼭 보라는 이야기를 들은터라 그것을 보러 갔다. 


그렇지만 시간도 맞지 않아 기다리기도 싫어서 보지는 못했다. 


내용이야 뭐 다큐니까 이런저런사실들과 주변의 인터뷰이겠지 라고 짐작하고 있는터라서 

그냥 되돌아 나왔다.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예매를 해서 시간을 보고 올건데 .....


그러곤 떡볶기나 먹으려고 지하철역을 나와서 주변의 가계를 갔다. 매산시장 상가쪽에 조그마한 

분식집이 있는데 사람이 꽉차서 자리가 없었다. 


너무 아쉬운지고 계란한개도 추가하고 어묵국물과 같이 먹으면 그래도 재밌었는데 ....

재밌다고 하는것이 좀 이상하네요 고 계란을 부셔서 섞어 먹는 재미 있다. 


그렇지만 기다릴 용기가 안나서 그냥 애경백화점 푸트코트에 갔다. 여러 음식으로 사람이 많았고 

그래도 큰 기업에서 운영하는것이니 맛이며 청결도에서 걱정할 것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순한맛고 매운맛중 순한맛을 선택했고 계란추가 그런것은 없었다. 


그리고 나온 떡볶기 



파 한조각 어묵한조각 없는 너무도 맛없어 보이는 떡볶이 

이래도 되는것인지 실망스럽습니다. 


몇년전에 옛날 도시락같은 메뉴를 먹었는데 그때도 너무 짜서 좀 실망했는데 ....

실속없는 맛과 가격 바쁘니까 접근성이 좋으니까 사람들이 많을 뿐은 아닐까 생각한다. 


가격이 좀더 올라가도 기대만큼 만들던지 아님 양을 줄여서 가격에 맞추던지 

파라도 몇조각 어묵이라도 몇조각을 기대해 본다. 


보기 좋은 떡이 맛이 좋다고 어디 먹고 싶어 보이는지 물어보고 싶다. 

양은 아마 3개쯤 집어 먹고 난후이니 조금 더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엔 볼품없는 3000원의 가격이 아까운 떡복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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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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