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스마트 와치 이야기에 나도 사고 싶어졌다.
이리 저리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눈에 뛰는게 샤오미 밴드이다.
1을 살까하다가 밴드2로 결정했다.
시간이 좀 더 크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결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샤오미하면 그래도 앱 업데이트나 환경들이 신경을 썻을것 같아서 결정했다.
배송은 좀늦장을 부려서 이틀만에 도착했다.
포장은 심플했고 제품도 마음에 들었다. 동그란 버튼이 볼품없었고 시계줄도 방수라고 하니 마음에 들었지만 손에 좀 붙는 느낌이 신경이 쓰인다. 그동안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본터라 팔에 무엇을 차고 다니는것이 아직은 어색하다.
참고로 응용어플을 뭘써야 하는지 몰라서 인터넷을 뒤졌고
mi fit라는 어플인데 깔고서 연동을 어찌하는지 몰라서 어려움을 격었다.
블루투스를 켜놓고 어찌 어찌 하다보니 연동이 되었다.
그리고 시간도 자동으로 맞았다.
이것이 중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수입을한거라서 한글메뉴얼이 없다.
가격은 2만원후반대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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