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테크에서 만든 CN-P900 제품을 설치해 보았다.
이제품은 자동차의 불량한 전기를 좀더 균일한 전기로 바꾸어주는 장치이다.
그냥 밧데리 + - 에 한쪽씩 물려주는 끝나는 것으로 설치는 비교적 간단하다.
종래 다량의 콘데서 조합 콘덴서와 구동을 위한 아날로그 회로의 조합과 달리 진화된 최초의 디지털 방식의 볼트스텔라이저로서 효과적으로 전압을 콘트롤 하는 차세대 기술로 설계하여 보다 향상된 성능을 갖춘 3세대형 제품이이라고 설명서는 쓰고 있다.
제품을 열어보면 조그만 크기의 장치가 빨간색과 검은색의 선으로 연결되 있는 본체가 나온다.
요즘같이 네비게이션, 불랙박스, 다른 기타 멀티미디어장치들을 많이 쓰는 차량에서는 순간적으로 전압이 불안정해기 쉽고 전압이 약해지거나 하면 자동차의 다른 장치들도 제기능을 못하거나 수명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제품이 필요한것이다.
차량 전압안정기(볼트 스테빌라이져)이것이 이제품의 명칭이다. 좀 생소하지만 이 기능만은 달고안달고의 차이가 확실해진다. 시동걸때 한번에 잘 안걸리고 할때도 있었고 시동걸때마다 라디오나 다른 장치들이 소리가 작아지거나 했는데 설치하고 나니 좋아진듯 하다.
위에 같이 동봉되온 설명서의 내용들을 다시한번 적어보겠다.
. 가속토그향상 . 시동력향상 .공연비개선 .오디오음질 개선 .엔진소음감소
. 배터리수명연장 . 냉난방효율개선 .전조등밝기 향상 .변속끌림개선
.3년 이상 연식 5만Km 이상 주행 차량 성능회복
특허 제 0881213 이라는 글씨가 보이네요
투명한 녹색 플라스틱에 16V 10000uF콘덴서가 3개 보인다. 구멍이 없이 만약 물을 뿌려도 내부로 들어가지 않게 밀봉되있다. 그리고 굵은 빨강선과 검은선이 연결하기 편하게 분리되어 있다.
나사에 끼우기 좋게 분리되있는 끝부분
3M 접착양면테이프로 밧데리 위에 붙여서 고정하라고 붙여 놓았다.
12v 밧데리에 감전이라도 되는건 아닌가 조심스럽게 검은색부터 나사에 끼웠다. 나사가 녹이 슬고 꽉 끼워져 있어서 좀 프는데 애를 먹었지만 다행히 잘 고정했다. 아무래도 초보이다 보니 30분은 걸려서 장착을 완료했다. 그리고 밧데리 표면에 체크창이 가리지 않게 붙여 보았다.
앞쪽에 led 램프가 3개 있는데 밧데리에 연결하면 적색이 깜빡거리고 시동을 걸면 적색과 파란색이 깜빡거린다. 그리고 황색불은 14v 이상의 과전압일때 들어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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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전원 |
차량용 배터리 DC 12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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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케이블 |
편조선케이블 U링 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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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덴서용량 |
40,000u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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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크기 |
63x105x3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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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테이프 |
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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