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다. 그래서 화서공원에 가보았다.,
1호선지하철역을 내려 튼 육교를 올라서 건너가면 공원으로 연결이 된다. 화서공원
그곳엔 이제 5월에 푸르름이 가득하다. 풀냄새하며 여러 들꽃들이 풀꽃들이 많이 오라와 있다.
나무 옹이 부분에서 나뭇잎이 나온것인데 보기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장사익의 노래 찔래꽃이 있죠. 이것이 찔래꽃입니다.
클로바인데 이것은 붉은색이네요 보통은 흰색의 토끼풀(클러바)가 일반적인데 이것이 좀 특이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아카시아 나무는 아닌데 비슷한 종류의 잎을 하고 있는 식물(나무)의 꽃
민들레
봄에 많이 뜯어서 먹는 쑥입니다. 이젠좀 쉐지 않았을까 싶네요
잔디밭입니다.
그저 호수를 주변으로 한바퀴 돌다 보면 기분도 상쾌하고 자동차등의 도시소음이 없어서 마음의 안정이 되는 듯하다. 가끔 지나가는 기차가 좀 시끄럽지만 그것도 정겨움으로 보여진다. 아직은 논에 모내기를 하지 않아서 흙이 보이지만 여름은 프르르고 가을은 황금색이다. 그리고 겨울은 철새들이 기러기들이 쉬어가는 곳이기도 하다.
봄엔 분홍색의 벗꽃이 이곳에도 있다.
요즘은 한창 푸르름이 가득인데 작은 풀꽃들을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핸드폰이지만 사진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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