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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17 윤창현교수의 달러의 위기, 글로벌 임밸런스★★★

건국_60년,_역사_미래를_만나다_

(달러의_위기,_글로벌_임밸런스)(14회)_2008-09-14(일)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의 윤창현교수가 나와서 강의를 한것을 보고 적어봅니다.

달러는 1달러나 100달러나 크기가 같다 이는 돈만드는 비용을 줄일려고 했단다. 이100불을 만드는데 0.4달러가 든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에서 100달러물건을 팔면 100달러를 주면서 99.6달러를 이익본다. 그냥 찍으면 돈이니까요?

 

 

그렇다면 전세계는 왜 달러를 기축통화로 쓰고 있는것일까?

1929년 경제대공항때 미국도 정말 힘들었다. 그러나 그후 경제상황이 올라가는데 뉴딜정책과 2차세계대전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공급이 사라지고 수요가 늘어난다. 그래서 대공황을 극복하게 되었다. 군수물자를 다른나라에 팔면서 돈으로 받을수 없으니 금으로 받기 시작한다. 미국은 전쟁이 끝나고 전세계 금의 72%을 보유하게 된다.

 

 

44년 7월1일 브레튼우즈에서 44개국이 모여서 전후에 국제 금융질서를 확정을 하자고 모여서 논의를 합니다. 전세계국가가 달러를 쓴다. 금과 경제력,군사력,달러까지 쓰게 되었다.

영국의 케인즈라는 경제학자는 달러를 쓰지말고 전국가들이 참여하는 중앙은행을 만들어서 금은이나 등을 맞기고 돈을 빌려쓰자고 했지만 부결이 되어 지금의 브레튼우즈체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45년부터 전세계가 달러로 쓴다. 금1g과 1달러를 1:1로 언제든지 교환을 해주겠다는 게 브레튼우즈체제이다.

그러나 2번정도의 위기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2차대전 끝나고 한국전쟁이 있었는데 전비로 많은 돈을 썻다 그리고 또 베트남전쟁을 하면서 돈을 찍어서 많이도 썻다  달러를 금으로 바꿔주겠다고 했는데 1:1로 줄수 없고 1:5로 달러가 많아졌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달러를 팔고 금을 사게되니까 미국은 금의 보유량이 줄어들었지요

결국은 1971년 8월15일 닉슨대통령이 이제부터는 금과 달러를 1:1로 못바꿔준다. 그러면서 금태환정책정지가 되었다.

그래서 대안을 찾았지만 달러를 그대로 쓸수 밖에 없었고 금태환정책만 정지되었고 고정을 변동으로 바뀌면서 기축통화는 달러가 계속 쓰이게 되었다.

 

 

 

두번째 위기는 레이건때 찾아왔다.-->플라자합의(엔 절상)->한국어부지리

세금을 깍아 드립니다. 국방비를 과다지출을 했다. 스타워즈라고 지구바깥에 우주정거장을 만들어서 레이저로 적국을 쏴야겠다. 그래서 재정적자 무역적자가 발생하는데 일본때문에 적자많아졌다.

엔을 절상하라고 했고 그래서 엔高가 되버렸다. 플라자합의로  한국은 대박이 터져버린다. 뭐 준비되있으니까 개발도상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섰다.

 

 

 

 

그다음 적자를 많이 본 미국은 돈을 막 풀어서 쓰지만 중국흑자/오일머니/러시아 흑자로 결과가 나타난다.

미국은 돈을 마구 찍었고 대중국무역적자가 심해지고 중국이 부유해지면서 예전의 일본의 엔화절상을 한것처럼 중국을에게 신플라자합의같은것을 요구하는데 중국은 NO라고 하지요. 그러던중 서브프라임모기지 사건이 터집니다. 아이쿠야 미국 큰일났다. 이제껏 돈찍어서 잘먹고 잘살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금을 사모아야 되는건가?

이 미국이 참으로 딱하게 되었다. 그속에서 미국이 흔드는 통에 다른 나라들은 크게 다치게 되는데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의 살길을 잘 찾아야 한다.

 

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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