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예약 판매를 시작했던 통신3사는 오늘(14.10.31) 드디어 공식 출시를 하여 행사를 열었다. 어떤 이들은 1등으로 개통을 하기위해서 통신3사의 행사장을 어제아침부터 줄을 섯다고한다. 그러면 여러경품을 포함 혜택을 받을수 있고 무엇보다도 처음으로 개통한다는 프라이드를 가지길 원하나보다. 그리고 이번에는 kt,skt 외에 lg uplus 에서도 개통할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은 3g통화주파수가 다른관계로 LG유플러스는 해당사항이 안되어 잔치에 침만흘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엔 주파수와 대역대가 맞았는지 lg에서도 개통이 가능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반가운 일이다.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보조금등이 푹 줄어서 소비자는 원래 취지와 맞지않게 혜택이 줄었고 휴대폰판매점들도 데모를 하는등 장사가 안되서 힘들었었는데 이 아이폰6를 계기로 조금은 경쟁이 살아날련지 모르겠네
아이폰6 16G 출고가 : 789,800원
아이폰6+ 16G : 924,000원
관심을 모은 중고폰 선보상 금액은 이통사 별로 차이가 있다.
SK텔레콤은 아이폰6의 중고폰 선보상 금액을 메모리 용량에 상관없이 34만원, 아이폰6 플러스는 35만원으로 책정했다.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각각 35만원과 34만원이다.
KT는 아이폰6 16GB의 선 보상금은 34만원, 나머지 용량과 아이폰6 플러스는 38만원으로 잡았다.
LG유플러스는 메모리 용량 별로 차이를 둬 아이폰6 16GB는 32만원, 64GB는 35만원, 128GB는 38만원을 책정했다. 아이폰6 플러스는 16GB가 35만원, 64GB와 128GB는 3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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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에서 제품 개통행사를 연 sk텔레콤에서는 유성빈(25) 씨가 1호 개통자가 됐다.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개최한 kt는 채경진(41) 씨가, 서울 서초직영점에서 행사를 연 lg유플러스에서는 원경훈(41) 씨가 첫 개통자가 됐다. 프리스비의 첫 번째 새 아이폰은 권혜지(26) 씨에게 돌아갔다.
sk텔레콤의 1호 개통자는 1년간 전 국민 무한 69요금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았고, kt 1호 개통자는 그동안 kt를 통해 출시 됐던 5종의 아이폰이 담긴 특별 케이스와 맥북에어 및 '광대역 안심 무한 67' 요금제 1년 무료 이용권을 받았다.
특히 lg유플러스의 1호 개통자의 경우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부터 직접 아이폰6를 건네받고 사은품으로 아이폰6 한 대를 추가로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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