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누구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것은 아님으로 대량으로 동물 식물을 생산공급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2017년 여름 유럽 네덜란드에서 문제가 되기 시작한 닭 살충제 문제가 국내에서 예외일수가 없는일이다. 알려지지 않았을뿐 지난세월 그렇게 닭고기를 생산했겠지
여기서 문제는 친환경이나 무항생제마크를 달고 판매되는 계란의 배신이다.
정부는 이를 알면서도 개선책을 마련치 않았고 방치했으며 일각에서는 터질게 터졌다는 생각이다.
찐드기는 피를 빨아먹고 커지면 자연히 기생체로부터 떨어져 나오겠지요
앞으로 어떻게 개선이 될지 모르겠다. 대량생산의 낮은 단가를 유지할려면 어쩔수없었겠지만 정부의
국민건강에 대한 의식이 너무 낮은거 같다. 최소한 먹을거리만은 엄격하게 했으면 한다.
아마도 최소한 이제 닭들을 흙에 풀어 놓고 키우는 방식으로 키울것이다. 그래야 흙목욕이라도 할수있고 면역력을 키울수 있게 되어 항생제를 덜 쓰게 되어 그나마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덜하겠지.
이쯤에서 나는 동물은 물론 쌈채소 콩나물등 모든 먹을거리들이 안전할까를 의심하게 되었다.
시골에서 강아지를 키우면서(물론 애완용으로아니고 막키우는 개이다) 귀엽다고 만지면서 강아지 귀며 몸에 찐드기를 많아 잡아주었다. 귀여운 강아지의 피를 빠는 찐드기들을 나는 킬라로 잡아 주었다. 가려워서 미친듯이 몸을 땅에 비벼댓지만 조금 지나면 그 못된 진드기를 모두 없앨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 진드기인데 어디는 없을까?
고양이도 강아지도 뭐 다른 동물들도 그리고 쌈채소에는 성장을 억제하기위해서 무슨 약을 준다고 알고 있다.
이런 모든 농산물의 정부 규제가 엄해져야한다. 최소한 믿을수 있게 돈주고 사먹는것이 아깝지 않게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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