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형보험:
일정한 주기로 보험료가 조정되는 보험
갱신형 보험에 가입했다가 갱신시 보험료가 너무 많이 올라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갱신형 보험이란 도대체 뭘까요 소비자리포트에서 방송한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소비자들은 불확실한 미래 불안한 미래를 위해 보험들을 가입하는데요 보험이 3년만에 갱신되면서 크게 올랐다고 하네요 한 사례자의 경우를 보면 황당하다
이 특약 보험료가 문제가 되는데 가입당시 고지를 받지도 못했고 이렇게 많이 올를것인지도 알지도 못했다고 한다. 가입당시는 그저 3000원 정도 올를것같다고 했는데 3년이 지나봐야 얼마 올를지 알수가 있다. 이건뭐 도둑이다.
상담이나 한번 해볼까 하고 전화하면 빠져드는것입니다.
이렇듯 언제까지 오를지도 모르는 보험료를 3년마다 내야 한다니 이거 미치는 노릇이군요
그래서 보험사직원에게 갱신형보험의 문제를 알리겠다는 분의 말을 들어봤는데요
갱신형 보험료는 우리가 사글세를 내는 것과 같습니다. 집주인이 3년마다 재계약을 요청하면 계속 요청한 금액을 제한폭 없니 내는 겁니다. 계속 월세는 올라가고 그때 월세를 못내면 길바닥으로 쫒겨납니다. 그때 이미 납입한 월세는 돌려받지 못합니다.
갱신을 하면 할수록 가입자가 보험료폭탄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지요
갱신보험이 시작한지가 10년정도 됫는데 20년정도 지나면 대혼란이 일어날거라고 말합니다.
인상률을 보면 너무 황당하지요 갱신될때마다 이렇게 오른다니 보험유지하기도 그렇고 계속 가져가기도 그렇고 정말 애물단지 입니다. 왜 이런 보험들을 연예인을 열심히 선전해주고 있는것인지 한심함이 극에 다랍니다. 그러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들어주는거지 보험료가 엄청나게 올라가는데 100보장 암보험 이거참 언젠가는 한푼 못받고 물러나야 하는 걸 모르고 말이죠
이런 보험들이 판치게 하는 우리나라 정부당국과 자본주의라는 것이 참으로..... 미국따라가는거지요 .. 돈을 잘 가지고 보험에 속지 말아야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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