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가격 인하'
월마트가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판매가를 대폭 인하했다.
6일(현지시간) IT전문 매체인 아이비타임즈에 따르면 이날 현재 아이폰5S의 판매가는 2년 약정 기준으로 119달러(약 12만6000원)다. 기존 판매가가 145달러(약 15만4000원)였던 점을 감안하면 26달러(약 2만7000원)가 저렴해진 셈.
아이폰5C의 경우에는 기존 판매가에서 16달러(약 1만7000원) 줄어 든 29달러(약 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월마트의 이번 할인가 판매는 30일 동안 진행되며 향후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아이폰5S 가격 할인 소식에 '아이폰6'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아이비타임즈는 9월쯤 아이폰6가 출시되기 이전에 가격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폰5s 가격 인하, 국내에서도 할인됐나" "아이폰5s 가격, 솔직히 조금 비싸지" "아이폰5s 가격 떨어진 것 보면 아이폰6 곧 출시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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