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라는 tv조선에서 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봤다.
마침 정훈희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 맑고 고와서 노래가 참 듣기 좋다.
67년에 데뷔한 정훈희는 안개라는 노래가 대표곡이다.
그녀의 어릴적 모습이 소개되었다. 동경가요제 실황인듯한데 이봉조가 섹스폰을 들고 같이 무대에 서있었다.
이봉조라면 현미의 남편인데 퉁퉁하니 듬직하게 생겼다.
나는 그 나이에 뭐하고 지냈나?
호박씨는 김구라, 장윤정,김흥국,조영구,조형기,이혜정,윤영미 등이 나오고 한명의 게스트를 놓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면 웃고 떠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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