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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23 NHK스페셜 고래와 범고래 ★★★★

알류산 열도

거대한 고래들 4만마리가 모여든다

크릴새우가 풍부한 바다에서 먹이를 보충하고 또 생을 살아간다

여름에는 마법에 걸린것처럼 크릴새우가 넘쳐난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고래들은 먼여행을 해 온다.

겨울에는 적도부근에서 새끼를 낳아키우다가  따뜻해 지면 알류산열도의 풍부한 영양분인 크랠새우를 먹으러  5000Km를 혜엄쳐 온다.

 

 

 

 

이 알류산 열도로 모여드는 고래들에게 마지막 고비를 넘여야 한다.

해혈으로 제일 빨리 갈수 있는 길목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범고래라는 놈이 이곳에서 무리를 지어 새끼를 먹이삼아 사냥을 하고 있다.

고래는 본시 주기적으로 수면으로 올라와 공기를 흡입해야되는데 힘없는 새끼를 여럿이서 눌러 질식시켜 잡아 먹는 것이다.

 

자연의 냉엄한 생존의 법칙에서 불쌍하다고 고래만을 편들순 없다.

그렇지만 같은 동족을 잡아 먹는 영리한 범고래때들이 얄미워진다.

이베링해는 북극에서 녹아내린 영양분이 알류산열도를 타고 절벽에 막혀

위로 솟구치면 식물성프랑크톤이 번성한다. 그리고 이를 먹이로 하는 크릴새우가 넘쳐난다.먹고 먹고 먹히는 속에서 이곳엔 풍요로워진다. 고래도 그것을 먹기위해서 서 후후

 

 

 

 

 

 

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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