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테크놀로지 ENERGY OPTIMUS M-2 엘핀 USB3.0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받은 케이스입니다.
제가 무심코 체험신청을 하는바람에 메인보드가 itx인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받고서보니 그사실을 알았고 이제야 보드를 찾아서 사용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사이즈는 정말 작고 앙증맞은케이스이며 usb 3.0을 지원해서 최신의 컴퓨터에도 지원이 됩니다.
그대신 메인보드가 조금 고가로 형성이 되어서 힘든네요
우선 종이박스 인데요 분홍색으로 직사각형 비슷한 작은 케이스입니다.
택배로 배송되었는데요 에어캡으로 한번 싸오긴 했지만 위쪽에 구겨진 부분이 문제가 있었네요 아래에 왜 문제인지 쓰겠습니다.
다치지 않게 철제의 마감처리나 표면도장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바닥이 튼튼한 받침대로 나사로 고정되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보통의 많은 경우 그냥 3M고무로 끈끈이로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나중되면 찍 늘어나고 위티가 밀리기도 하고 또 떨어져서 불편한데 받침대가 마음에 듭니다.
저 연두색은 무얼까 궁금했는데 마개네요 이런 세심한배려가 있다니 생각이상입니다.
스위치 부분이나 led 램프등 그리 싸 보이는 그런 제품은 아니였습니다. 과히 고급스러운것도 아니지만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배송을 받고 보니 밑부분의 플라스틱이 금이 가서 왔네요. 물론 발송할때부터 그렇진 않았겠지 생각하며 체험단이니 또 요청하진 못하고 그냥 써보려합니다. 그렇지만 택배의 무자비하게 던져서 깨졌다고 하기엔 박스포장이 되있었고 겉에 에어켑으로 다시 포장해서 보냈는데도 이동중 깨졌다면 포장설계에 문제가 있는걸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왠만한 충격에 깨지지 말게 설계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걷면에 플라스틱마감을 좀더 보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내부의 공간은 그리 타이트한편은 아니라 조립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보드를 중앙으로 양옆으로 공간이 있는데 보드 반대편은 HDD를 다는 공간입니다. 하드가 3.5인나사의 구멍이 1개밖에(양쪽이니2개) 나머지 2개는 무용지물 구멍의 위치가 맞지 않습니다.
조립후 의 불켜진 모습 파란램프와 빨강색 hdd램프
이제껏 첨으로 itx케이스를 받아서 조립을 해 보았는데요 나름대로 작고 귀여운 것을 생각하신다면 한번 조립을 해볼벗한 케이스입니다. 손을 베거나 하는 날카로운 부분도 없고 나름 괜찮은 케이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참 파워는 micro-atx타입이들어갑니다.
이게시물은 다나와와 엠제이테크롤로지이 제공하는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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