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의 지원약속과 맞물려 인질로 잡힌 일본이 두명에게 72시간을 주면서 같은 금액을 일본에게 요구하는 사건이 있었다. 미국이나 영국이나 인질범과는 협상을 하지 않는 다는 원칙을 일본도 결국을 따라할수 밖에 없었고 시간은 모두 지나버렸다. 반면 프랑스는 협상을 통해 요구한 돈으로 인질을 구하기도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어느것이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겠다.
왼쪽의 저널리스트 기자의 어머니
쥰코씨는 회견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 "제 아들이 일본 국민과 정부에
큰 불편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합니다"라고 사죄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그리고는 구해주기를 바랬다. 보통의 우리내 부모들이라면
울고 불고 난리를 칠텐데 ...
일본인 특유의 모습을 볼때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역사적 사건을 보면
자신의 내면을 들키기라도 하면 바로 처형을 당하는 그런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일까? 남에게 폐를 끼치는것을 병적으로 피하고 있다.
사람이란 피해도 끼치고 또 도움도 주고 그렇게 어울려서 사는것을
뭐 죽을 죄를 지었다고 슬퍼할새도 없이 다른이의 감정을 걱정해야 하는것이
내성적인이고 약한 사람들의 특성은 아닐까 생각한다.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남을 먼저 생각한다는 좋으면서도 한편으로 지나치다
싶어서 한마디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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