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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로 가는길 - 김창준 워싱턴 D.C 한미포럼 이사장(2010.04.16방송을 보고서)

 

김창준은 한국 서울 청운동에서 태어났다. 한국에서 대전고등학교를 다니고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1년에 미국으로 유학하였고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토목 공학을 전공하여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후에 한양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에 고속도로와 하수처리 사업 설계 전문 회사인 JAYKIM Engineers를 설립하였다. 이 회사는 130명의 직원과 미국 서부 3개 주에 사무소를 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그는 엔지니어로서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고 미국 서부 5개 주의 엔지니어 면허를 가지고 있다. JAYKIM Engineers는 미국 상위 500위의 설계 회사 중 하나였다.

 

 

지방 정치 (1990-1992)

1990년에 그는 그 무렵 로스엔젤레스 교외에 새롭게 설립된 다이아몬드 바의 시의원으로 당선되었고 그 다음 해에 시장에 당선되었다.

미 연방 하원(1993-1999)

1992년에 그는 새로 형성된 제41 선거구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미 하원에 당선되어 미 의회에 당선된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이 되었다. 또한 국외에서 정치적 공직에 당선된 최초의 한국인이자 미 연방 의회에 당선된 최초의 아시아계 이민자가 되었다.

1999년 예비 선거에서 낙선한 후 그는 2000년에 제42 선거구에서 4선에 출마하였으나 예비 선거에서 Elia Pirozzi에 패배하였다. Pirozzi는 본 선거에서 당시 현직 하원 의원이 었던 Joe Baca에게 패배하였다.

 

 

근래에 그는 한미 관계와 양국 간의 사업 기회를 향상시키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2007년부터 그는 Washington Korean-American Forum이라는 싱크탱크의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가 한국에서 운영중인 김창준 미래한미재단에서는 한국의 중소기업인들에게 세계시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여 해외 진출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김창준 정경아카데미의 이사장으로서 자신의 정치적, 전문적 경험을 활용하여 한국의 정치지도자 양성을 돕고있다.  ---위키피디아 내용에서

 

2010에 한 강의를 들으면서 기억에 남는 것을 적어보겠습니다.

김창준은 춤을 좋아하고 그저그런 학창시절을 보냈다. 다른 친구들을 보면서 이래선 안되겠다 싶었는데 당시에 모든이의 갈망이였던 미국을 가야겠다고 무작정 생각을 하고 홀로 추진을 했다.

비자를 받고 결정이 되고서야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고 어머니는 까무러치듯 놀래서 말류하셨지만 자신의 고집대로 무작정 미국에 갔다고 한다.

아무도 없었던 미국생활은 참으로 힘들었지만 그는 1%의 가능성을 가지고 도전해 왔다. 

회사도 차리고 열심히 일했고 나중엔 남들이 생각지도 않는 동양인으로 백인사회에서 힘든 도전을 하고야 만다. 하원의원과 시장의 도전. 그는 춤추는것을 좋아했던 어린시절의 경험이 도움이 되었는지 미국에서도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는 우수개 소리를 말했다. 미국이란 사회는 누군가 공격을 해오면 방어하기 급급하면 안되고 공격으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너희들은 시민권을 태어나면서 받았지만 나는 10년을 고생해서 받았다 누구의 시민권이 더 소중하냐고 되물었고 동양인은 부지런 하다 그래서 나도 열심히 뛸것이란 점들을 강조해서 설득해 나갔다는 경험도 이야기 해주었다.

 

 

 

늘 한국인의 피가 흐르듯  자긍심을 잃지 않았고 이제사 한국에 와보니 자신이 미국의 정치인으로서 한국정치에 대해서 한마디 해주었다. 일류국가로 가기위해선 다른것은 다 괜찮은데 사회시스템이 잘 돌아가려면 정치가 중요한데 한국정치의 문제점을 지적해 주었다.

 

1. 당의 공천권을 없에야 한다.

2. 비례대표라는 국회의원제도를 없애야 한다. 

그것을 하기위해서 국민투표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었다.

tomorrow is anotherday

반드시 누구에게나 내일을 옵니다.

내일은 기적이 이러날거라고 걱정하지 말라는 젊은이에게 한마디 하고 강의를 끝냈습니다.

조그마한 가능성에도 용기와 자신감을 갇고 도전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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