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그룹의 형제의 난이라고 할까요?
롯데가 순환출자등으로 작은 지분을 가지고 경영권을 행사해온 것도 문제이지만
매출의 90%가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롯데는 한국기업이라고 말하는 롯데이다.
하지만 그들의 한국어 실력은 어떨까?
형인 신동주는 한국인 아내 조은주와 결혼 했고 한국어 공부도 했지만은 거의 못하는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동생 신동빈은 한국롯데를 총괄하고 열심히 활동해 왔는지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된다.
어쩔수 없는 발음문제는 일본인 특유의 느낌은 지울수 없다.
그렇지만 저정도면 이해해 주어야지 형 신동주에 비해서는 훌륭한 편이다.
롯데가 한국기업이라고 하면서도 한국어를 못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한국이름을 가지고 있는것이 이상할 따름이다.
그들의 아이들도 한국이름으로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것인지는 모르지만 한국에서 기업활동을 하려 한다면 최소한 한국어는 자유롭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동생에게 점수를 주고 싶다.
그 아버지 신격호 회장의 자식교육이라던가 재산분배라든가 그런점이 아쉬울따름이다.
지금이라도 그 이름에 걸맞는 노력을 좀 해주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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