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고 낮에도 집이 어둡고 해서 센서 조명을 찾아 보게 되었다.
그러던중 coms 절전형 센서 라이트 6led 모션 센서등을 찾았다.
구매전에 인터넷쇼핑에서 본느낌이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위메프에서 싼가격에 구매를 했다. 오늘 택배를 받고 보니 사진에서 본것과는 조금 다랐다.
1.5v 작은 사이즈의 aaa 밧테리를 넣고 보니 너무도 눈이 부셔서 힘들다.
우유빛 커버로 되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다. 천장에 붙여논다손 치더라도 아무래도 직접 보게 되거기 때문에 참을수 없다. 뭐로 이것을 가려야 하나 궁리끝에 종이를 하나 넣기로 했다. 색깔은 주광색(형광등색)이다.
은색 실버제품은 없는데 포장박스에는 실버색상이 있다. 제품은 검은색 흰색이 다이다.
제품을 받고 보니 마무리는 좀 부족한듯하고 매끄럽지 않다.
현관문 센서등,창고,화장실,복도,베란다,계단,침실,아이방 야간 조명등이 필요한곳이라면
아래쪽엔 on/off 스위치가 있고 지속/90'/60초/20초
위쪽엔 LED 밝기 조절 다이얼이 있고 반응 밝기를 조절하는것도 있다.( 보통은 그냥 주간 야간이면 될텐데 왜 이걸 조절해야 하는것까)
건전지는 2개만 연결해도 들어오긴 한다. 병렬로 연결했다. 비어있는것 싫어서 다 채워넣었다.
자석이 붙어있는 붙이판이 있고 나사는 들어 있지 않다.
크기를 찾았는데 이것이다.
테프론 테이프이다 (수도관 나사형식의 이음부분에 많이 감아서 돌리는 것)
크기가 딱 맞는것 같다.
우유빛깔 불투명 커버만 붙여 줬다면 정말 좋은 제품 되었을텐데
왼쪽은 종이를 끼운것이고 오른쪽은 원래 모습이다.
하하 종이 넣으니 눈부심이 많이 줄었다.
그렇지만 밝기 에너지 효율은 줄어들겠지.
그리고 아쉬운점 하나 덧붙인다면 붙이판에 양면 붙이 테이프를 붙여 놓았다면
자석과 함께 유용하게 붙여 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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