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을 하고 있는 지금
오늘은 김연아의 경기가 있는 날이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앞으로 기다릴 경기가 김연의 경기밖에 없단느 것이
아쉽다 그치만 이런 때 나는 지난 런던하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땃던
송대남을 생각해 본다.
송대남 그 자신의 이야기도 감동이지만 정훈 감독의 기뻐하는 모습이
나를 기쁘게 한다.
저렇게 기쁨을 만낏할수 있을까 자연스러운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살면서 이런 기쁨이 몇번이나 있을까 싶을 만큼 원도 한도 없는 모습에서
부럽기까지 하다.
감독과 선수 동서지간이라는 이들을 보면서
나도 인생을 살면서 공동의 목표를 같이 할수 잇는 사람들이 있고
그 결과가 이루고 그 희열을 느껴보고 싶다.
정훈 감독의 천진하게 기뻐서 펄쩍펄쩍 뛰는 모습은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인상깊게 남아있다.
귀엽다 부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