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는 푸드맘이 있다.
늘 떡볶기가 먹고 싶으면 가는데 계란이랑 튀김만두가 포함되어서 좋다.
살짝 단것이 좀 흠이지만 그런데로 다른집 떡볶기보단 좋다.
언젠가 먹었던 돈가스도 좋다. 두뚬한 고기 씹히는것이 가격대비 괜찮은편이다.
늘 먹으면서 한가지 바라는 점이 생겼다.
젖가락에 대한 이야긴데 밑부분이 음식떨어트리기 좋게 라운드 처리되었고 너무 뭉뚱하고 쇄재질이 아닌것 같아 이에 닫는 느낌도 별로다.또 크기에 비해 쇠젖가락보다 가벼운느낌이다.
집에서 쓰는 쇠젖가락은 집기도 편하고 얄상해서 힘도 많이 안들어가는데 이곳의 젖가락은 밑부분이 라운드 쳐리되서 묵이나 떢볶이 좋차 찍어 먹을수 없다.
그러다 오늘 떡을 떨어뜨렸는데 옷에 국물이 뛰었다.
내가 이럴줄 알았지 ....
어쩜 이젓가락은 한식에 어울리는 젓가락은 아닌거 같다. 일본에서 쓰는 그런 저가락아닐까?
그릇들고 먹는 면요리에 특화된거 아닐까 싶다. 아랫쪽에 홈이 파져 있는 것하며
건의사항이라고 기분 안나쁘게 이야기 할려고 했지마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나왔다.
이글을 본다면 그리고 숫가락 젖가락을 바꾸고자 한다면 건의사항을 반영해 주길 바랍니다.
연출이 아니라 정말 뛰었습니다. 상의에 주머니 부분에 ~~~
이글은 매장의 영업에 지장을 주고자 함이 아니며 그저 개인적인 생각이며 나는 불편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문제라고 생각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노출을 원하지 않는다면 바로삭제를 하겠으니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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