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의 땅콩 서비스를 문제삼아 출발하려 이동중이던 비행기를 후진시켜 사무장을 내려 놓고 출발한 사건이 있었다. 이대한항공의 부사장이라고 하는 조현아씨의 사건이다.
승무원은 정신적인 고통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휴가중이다.
승무원들의 입단속을 못시키고 누가 발설했는지 카카오톡을 또 검열을 했다지
노조홈페이지에 기장들은 그간의 회장일가들이 탈때면 온신경을 써도 여러가지 뒷말들이 나와서 이제는 회장일가는 비행기를 태우고 싶지 않다며 말들이 나오고 있는 모양이다.
술먹고(술먹었다는 뉴스도 본것 같아서) 욕하고 규정과 메뉴얼에 위반되는 사항도 아닌데 엄한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푼 웃기는 사건이다. 아우 챙피해라
또 사과문에는 직원의 실수라는 식의 말들을 늘어 놓았다지
그리고 그일로 자신도 사표를 제출했다지.
평소 갑중에 갑 수퍼갑의 면모를 보였을것을 생각하니
항공법 위반인가 뭔가 그런걸로 좀 반성의 시간을 좀 가져보는건 어떨까 싶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가 아닌걸~
무늬만 사과 ,무늬만 사퇴
조금 지나면 다시 그자리에 수퍼갑으로 돌아오겠지.
이번일로 모든 갑들이 오너들이 사장님들이 반성하는 계기가 됬으면 한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겨울철 지하철의자는 더욱 불편하기만 하다 (1) | 2015.01.05 |
|---|---|
|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이유 리스닝화일을 쪼개서 올립니다. (2) | 2014.12.29 |
| 수원역 롯데몰 사전예약주차와 주차요금에 대하여★★★★ (0) | 2014.11.28 |
| 베이킹소다로 머리빗 때 빼기 (0) | 2014.11.25 |
| 생활쓰레기 종량제 위반문자는~ 가짜겠지 (0) | 2014.1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