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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Heater 마우스손 난로 |
예전에 usb를 이용한 발열마우스를 사서 사용해 봤는데 그 성능이 기대치에 못미쳐서 실망을 하고 그냥 구석에 쳐 밖아 놓았다.
사무실이 전기난로를 쓰고 있는데 손이 늘시렵다. 넉넉하면 난방을 빵빵하게 하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형편이다보니 몸을 향하는 난로와는 별개로 마우스손이 시렵다.
보통사람보다 혈액순환이 안되는지 시려운 손등을 참기가 너무 힘들다. 장갑을 끼고 마우스를 사용했는데 그것도 불편하다. 미리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 정말 앙증맞고 귀여운 열선이 들어간 전기난로를 찾았다.
처음에 바닥에 놓고 사용했는데 바닥에 나무 책상이 너무나 뜨거워졌다. 여러궁리끝에 철판을 밑에 깔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찾다가 발견한것이 cdrom 이다. 겉면이 철판으로 되어 있어서 아주 안성마춤입니다. 아주 씨디에 딱올라가면 크기와 높이가 너무 적당하다 아래 마우스를 향하는 높이나 각도가 딱맞다.
포장되온 전기난로박스의 크기를 가늠해보라고 cdrom을 올려 놔봤다.
전기난로 5.3inch 크기이다.
옆에 사무용볼펜을 세워 보았다. 앙증맞은 크기가 가늠이 가시죠 마우스손 만을 위한 크기에 열손실도 없을거구 전기도 부담이 없을거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뒷면의 모습이다.
강중약의 내 고정관념이 틀렸는지 아래위가 바뀐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처음에 1단에 놓고 시간이 지났는데 열선의 빛이 약하고 열이 별로여서 이거 잘못샀구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2단으로 해놓으니까 밝게 더 세져서 안심을 했다.
끄고 켰데 쓰는 스위치가 너무 아래에 있어서 불편하다. 제품 자체에 있어서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너무 멀리 있고 그리고 콘센트선의 길이가 너무 짧아서 멀티탭을 위로 올려야 할까 지금 고민중이다. 제품가격이 만원도 안되는 금액이여서 많은 것을 바라는것이 무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아쉽다. 좀더 길어야 쓰기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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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미니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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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MH -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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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5.3 i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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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 |
220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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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 |
0.09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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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와트 |
22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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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
50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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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검은색 ,분홍색 |
크기는 13Cm x 15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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