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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25 [세바퀴]터보 김정남 나와서 큰웃음 빅재미를 주다. 1

어제 mbc 세바퀴에서는 터보의 김정남이 나왔다. 무한도전을 나가고 인기가 급상승하여 좀 업되어 있는 이미지로 자신을 중심으로 초대된줄 알았다면 익살을 떨던 김정남.

그가 잘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왜 진작 못나왔나 싶고 아마도 예능 늦둥이다 뭐다 해서 새로운 캐릭터에 목말라하던 예능계에서는 그를 주목하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 장수원과 노유민 지상렬등이 나왔다. 김정남은 자신을 중심으로 토크가 이루어 질줄 알았다면 뭐처럼 첫 방송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문장노는 두장밖에 안되는데 자신도 좀 이야기를 하게 해달라고 김정남을 자제 시키며 귀엽게 불만을 토로한 문희준에 비하면 지상렬은 좀더 강하게 몰아붙이는 모습에서 불편함을 느낀다.

 

 

너무 기분이 업되어서 가슴이 두군두근해서 김정남은 청심환까지 먹었다며 행복해 하고 있는 모습과 드림콘서트 이야기를 하면서 잠실운동장 뿐아니라 활주로라도 개방해서 헬기로 등장해야 하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구라는 주영훈이 이번 공연으로 최대의 수혜자라며 100억 매출이라며

물었고 주영훈은 100은 과장이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몫은 적다고 말했다.

디지털음원 분배는

음원회사/이동통신사 46.5%
제작자 40%
저작권자 (작곡4.5 + 작사4.5) 9%

실연자(가수2.25 + 연주자2.25) 4.5%

 

 

 만약 100억이 매출이라면 주영훈은 작사작곡을 다했다면 많게는 9억 적게는 4.5억의 수익이 생긴다.

그리고 사후70년까지 저작권은 유지되며 지급이 된다고 하니 엄청나다.

세월이 흘르면 수익이야 적어지겠지만 유명곡의 작곡자는 세월의 유행에 따라서 엄청난 수식이 발생하니 좀 배도 아프다. 그렇지만 법이 그런걸 어쩌랴 인정해줘야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아궁이 아저씨가 유명작곡가라며 놀라기도 한단다.

그리고 이프로그램을 보면서 또하나 말하고 싶은것은 주영훈의 리액션 박수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싶다. 요즘도 자신의 소개나 그런걸 하고 어색하니까 박수로 마무리를 하는 연예인들도 있는데 주영훈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동의한다는 뜻으로 웃으면서 박수치는 리액션을 하는데 정말 어색하고 안했으면 좋겠다.

이 박수 리액션을 또 하는  유명mc가 있는데 바로 이휘재이다 박수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보면 상황에 맞지 않는 박수는 불편함을 준다.

참 오늘 인터넷보니까 김종국이 마이키와 sbs음악프로에서 예전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소식을 접했다. 김정남이 뜨기나 하고 나서 마이키와 함께 하지 김종국에게 서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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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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