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가 짐로저는 20170818 kbs 명견만리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다.
그의 이야기는 세계의 중심은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로 이동한다.
그 중심에는 중국이 있고 한국과 일본 러시아도 주변에 있다.
그런때에 한국은 매력적이고 역동적인 나라라서 투자를 하고 싶고 기업의 가치도 비슷한 다른 나라의 기업보다 저평가되고 있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아직도 휴전상태인체로 남북이 분단되어 있고 늘 긴장상태에서 대치하고 있기때문이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한류를 좋아하고 드라마를 좋아하는걸 봐도 세계인에게 동양은 매력적인가보다.
그 살기좋다는 미국도 이제는 쇠락해가고 있고 유럽도 아프리카계 아랍계 사람들과의 마찰로 테러가 이따르고 있다.
아시아는 아직까지는 발전도 덜 되어 개발여지도 많다.
중국이 중심이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도 북한과 남한이 통일이 된다면 좋겠지만 통일이 안되어도 각국을 독립된 나라로 인정하고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면 안될까 생각한다.
짐로저는 북한의 그 많은 자원과 노동력 한국의 경제력과 첨단기술이 합해 진다면 그야말로 빠른성장과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될거라고 말했다.
북한을 잠재적인 투자지로 짐로저는 기대하고 있다.
한국이 북한을 통해서 철로를 이으면 러시아를 통하든 중국을 통하든 해서 유럽으로 갈수가 있다고 그는 말한다. 화물도 배로가는것보다 엄청나게 시간을 단축할수 있다.
여기서 그거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 싶다.
그러나 한국인의 의식속엔 그게 어려운가보다.
통일도 파키스탄이나 인도처럼 각자의 나라로 인정하고 싸우지 않는거 ....
생각하기 나름이다. 이제 우리도 미국의 식민지 처럼 종속해서 살지 말고 북한과 친하게 지내면서 실리를 취해야 할것으로 생각한다.
그럴때만이 우리민족이 엄정난 발전과 기회를 잡을수 있을것이다.
북한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광물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철광석,구리 석탄 ,마그네사이트,흑연,우라륨,히토류,
이런 자원만 개발해서 팔아도 될만큼이지만 무역을 다 막고 있어서 판로는 중국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요즘 분위기면 쉽지 않다.
그래서 시세보다 저렵하게 팔수밖에 없어 손해를 보고 있다.
한국은 그런 광물들이 필요하지만 북한에서 직접 수입을 할수없다.
군사적으로 대치를 하고 있다지만 정부의 노력으로 서로가 윈윈하는 정책을 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보수세력은 이야기하겠지 그 돈 받아서 핵 만들면 어떻하냐 북한 도와줄일있냐고~~~
그나마 하고 있던 개성공단도 그렇게 절단내지 않았는가?
참 짐로저는 어린딸에게 다음 시대를 준비하기위해서 미국에서 금융의 도시 싱가포르로 이주를 했다. 싱가포르는 중국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여 불편함이 없고 어린딸이 학교에서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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