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에는 주민세가 고지서가 눈길을 끈다.
나도 세대주로 되있어서 지난해 까지는 5000원(5500원)을 냈었는데 이번엔 12500원을 내게 될거 같다.
뜬금없이 왜 주민세가 이렇게 올랐지하고 궁금해서 자료를 좀 찾아보았다.
2015년 1월 정종섭 장관은 주민세 인상을 들고 나온다.
심각한 지방자치 재정란을 들먹이며 박근혜대통령의 우려속에도 진행시켰다.
담배세인상으로 서민들의 불만이 있는때에 연이여 진행한것이다.
그래서 올해는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이 아니라 정부시책에 의해 무지 막지 하게 올랐다
올라도 정도껏 올려야지 그냥 해버린다.
박근혜 대통령의 증세없는 복지라는 말이 지하경제활성화로 충분히 복지를 해줄수 있다고 했는데 ~~
나는 힘들다. 그리고 영업용자동차세또한 올리겠다고 했다.
http://www.vop.co.kr/A00000841367.html
돈이 모자르면 증세를 해야지. 법인세나 있는사람들에게 종부세 등을 높일일이지 이런식으로 가뜩이니 힘든 서민들에게 부담을 가중하다니 힘들기만 하다.
지자체에서 정부의 시책에 발맞춰 없던 복지를 늘리는데 중앙정부에 복지예산을 더 요청하니 줄게 없으니 지방세인 주민세등을 걷어 쓰라고 하는 식의 느낌을 받는다.
참고로 주민세는 세대주 한집에 가장에게만 부과되는 세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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