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터인가 사람들은 해외직구를 하느라고 난리들이다.
경제적인 상황이 안좋아진 사람들이 많고 인터넷을 통해서 주문만 하면
집까지 잘 배달해 주는 덕분이다.
다행인것은 미국에서 tv를 사면 국내와 방식이 같아서 케이블tv는 문제가
있지만 공중파는 방식이 같기 때문에 볼수 있다.
이런것도 문제가 안되는게 요즘은 셋톱박스로 디지털방송을 시청하는 가구들이
많아지면서공중파,케이블 이런것을 신경쓸필요가 없다.
세계어느나라든 그냥 모니터처럼 사용하는것이라면문제가 없는것이다.
위 화면에 잘 배송료 부가세등 이 잘 나와있는데
한 구매자가 아마존을 통해 직구로 tv를 사면서 총들어간 금액이 108만원인것을
알수 있다. 국내의최저가 180만원에 비해서 얼마나 세이브되었는지 알수 있다.
70만원의 이익이 있어서 만족한다고 하는데 어떤크기의 어떤모델인지는 알수 없지만
대략 이런식인거 같다. 더 큰 크기의 tv면 절반가격에 직구로 구매할수 있음을 알수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식의 금액차이가 나는 것일까?
1.독과점
2.유통구조의 복잡함
이유는 삼성과lg의 독과점으로 굳이 가격을 낮출이유가 없는것이다.
미국이 싼이유는 세계의 많은 브랜드들이 경쟁을 하는 상황이고
대부분 대형유통업체들이 공장에서 출고가로 받아와 고객에게 바로 팔기 때문에
싸다고 한다. 그리고 싼 멕시코노동력을 이용하기 때문
삼성제품에 비해서 lg는 이렇게 구매한 직구tv는 국내 1년as가 안되다 보니
삼성제품을 주로 직구했다. 이런상황을 보던 lg에서 해외직구로 구매한 제품에 한해서
1년의 as를 적용하기로 했다. 우습다.ㅋㅋ
어찌됬든 기업은 조만간 가격을 싸게 내리긴 힘들것이다.
글로벌한 시대에 국내독과점이라만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인터넷과의 경쟁이 이젠 시작되었으니까?
앞으로 amazon 같은 기업이 국내에 들어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할것이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 가격을 소비자가 이해할수 없는 수준으로 내리지 않는다면 제조업이 문을 닫게 되고
고용도 안좋아지고 이런 상황이 오지 않아야겠지.
국내제조사가 국내에서 폭리를 취하는있는것은 참으로 문제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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