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것이 알고 싶다가 하는 날이다. 

표창원 의원은 오늘은 놀랄일이 있을거라고 꼭 보라고 한다. 


170107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 1059회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화대 비밀노트

청와대 비밀노트

무척 기대가 되는데 우병우와 김기춘에 대해서 다룰것이면 청와대 비밀노트에 관해서 인것 같다.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은 그 목소리 듣기도 너무 어려웠는데 청문회에서 비로소 모른다는 말을 수없이 듣게 해 주었다. 

서울대를 들어가고 소년등과라는 큰일을 해내고 높은 자리에 올랐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중심에 기춘 대통령과 함께 있다. 


이분은 학창시절 뻣뻣하고 오만했는지 기부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고 들었다. 

젊은 날에 너무 승승장구하면 그럴수도 있지.

 

 

문득 우병우의 환한 모습을 보고 싶었다. 이때까지 살면서 환하게 웃는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하고 

그러나 그리 찾기는 쉽지 않았다. 모두 무뚝뚝한 표정들의 정제된 모습이였다. 

우선 구글이미지 검색을 해보았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카메라를 의식해서인지 경직된 정돈된 표정 이다. 

저얼굴에서 웃음지우면 어떤 모습일까 너무 궁금했다. 

구글을 뒤졌는데 2장정도 찾을수 있었다. 



많이 웃는 사람은 근육도 생겨서 자연스러울텐데 싶은 생각과 함께 

앞으로 더욱 웃을일은 없을걸 생각하니 개인적으로 안타깝다. 


법꾸라지니 미꾸라지니 하면서 머리 지금의 상황을 최대한 빠져나가려고 용쓰려니 얼굴은 더 굳어져

원래도 웃음이 없었겠지만 앞으로 웃을일은 없을거 같다. 

김영수 특검이 잘 밝혀서 징역이라도 갔다오고 반성을 하고 아들딸 있으니 그들이 아이들을 낳아 손주가 생기면 잠시 웃을수 있을까 당분간은 그의 웃는 모습이 없을거 같아서 안타깝다. 

김기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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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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