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나온 전화기로 ktf 자회사인지 몬지 모르겠지만 에버라는 회사였던 것으로 생각한다. ktf ev-k100 휴대폰 전화기를 버리다.
당신 나는 너무나 작고 가볍고 장난감 같아서 구입해서 호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이전화기는 쓰느내내 고장은 없었다. 다른사람들이 장난감 같아서 전화기 맞냐고 했던걸로 기억한다.
가죽은 아니지만 케이스가 벨벳으로 브드러웠던 기억이 난다.
나는 이전화기를 잘 사용하다가 2008년쯤인가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세면대에서 물에 빠트리고 말았다 처음엔 전화기가 잘 되서 사용했는데 차츰 액정이 잘 안들어오고 전화기 숫자 버튼도 잘 안눌려지는 증상이 있어서 다른 폰으로 바꾸었다.
지금도 이런 작은 전화기가 나왔으면 좋겠다. 전화기 기능만 충실한 작고 앙증맞은 전화기 말이다. 그럼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책상을 정리하다가 나와서 당시 추억을 되살리며 너를 보낸다. 분리수거
재활용 쓰레기에 넣었다.
예전에 휴대폰을 1000원 2000원 주고 사는 곳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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