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32J59/00'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6.04.09 삼성스마트TV UN32J5900AFXKR 둘러보기

삼성 스마트TV를 구매했다. 

인터넷최저가로 해서 컴퓨존에서 052만원정도 주고 구매했다. 

내가 중점적으로 본것은  DLNA PVR  두가지이다. 

이 두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으면서 32인치 모델을 찾았다. 

처음 쓴 27인치는 아무것도 없는 중소업체제품이다. 제품자체로야 별반 문제는 없었지만 기능이 없으니 심심했다. 

나는 NAS에서 토렌토로 화일을 받고 이것을 TV로 불러내야 했다. 

내가 쓰는 IPTIME의 NAS2는 이기능이 마음에 들어서 잘 활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고객센터 1588-3366에 확인한 결과 

UN32J5900AF와 UN32J5900AFXKR은 같은 모델이다. 

그러나 생산지가 베트남인것은 XKR을 붙여서 구분을 한것이다.

 


제품 두께가 정말 얇아서 세워 놓으면 넘어갈거 같았다. 

어떻게 이것이 택배로 왔는지 잘 받은게 다행이다. 

보통은 직배송이라고 해서 물류창고에서 서비스기사님들이

가져와서 직접 설치해 준다. 

인터넷상에서 주문하다니 

물류이관비라는 것이 서울은 없지만 지방은 2만~5만원 붙는다. 


물류이관비는 무엇을 말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자신들이 직접할수 있는일을 지방의 지점으로 넘기면 

내 마진이 줄기때문에 보전하는것일거라고 추축해본다. 


그러나 컴퓨존에서 산 물건은 서울에서 택배로 바로 보내주었으니 그런것은 없다. 

직배송은 또 언제 설치가 될찌 2-5일 기다려야 한다고 써있었기 때문에 

나는 빠른길을 선택했다. 마침 물건도 세일을 하는지 어떤 곳보다도 쌌다. 





1번은 상품설명서 리모콘,밧데리,케이블 등의 묶음이고 

2번은 다리와 몸체를 연결해고정해 주는 연결목이다. 

3번은 몸체를 지지해주는 다리이다. 좀 부실해 보인다. 그다지 튼튼해 보이지 않는다. 

이중 2번째 물건이 좀 문제가 발생했다. 아래 부분에서 자세히 그림과 설명할것이다. 



다리와 본체를 연결하는 설명서인데 그다지 설명서를 읽지 안아도 쉽게 연결할수 있다






뒷면을 찍어보았는데 USB가 2개 HDMI가 2개 랜포트 컴포지트단자 

이어폰단자 소리입력 그리고 듀너단자가 있다. 

 

 




스위치등 버튼은 아무것도 전면에는 없다. 베젤도 너무 얇아서 아래비교 하겠지만 

27인치와도 별차이 없어보일만큼 작아 보인다. 

그러나 화질 좋고 기능이 많아서 좋다. 참 스위츤 그림처럼 전면 오른쪽 하단 뒷면에 있어요 



이부분이 나를 좋은제품의 오점을 남겼는데 하단 다리와 연결하는 나사는 4개이다

이중에 동그라미친 나사가 넘어버려서 걷돌았다. 

삼성에서 만든제품이 이렇게 허술할줄이야?

기분이 언짢아진다.


수도관 씨위는 테프론테이프로 감아서 나사를 채워봤지만 그래도 마찮가지다. 

삼성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지역센터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면서 재고유무등 상담을 

받아보라고 한다. 

그래서 전화를 하니 나는 본체를 가져가기 싫어서(새거니까 기스나잖아) 

다리만 가져가서 교환하면 안되냐니까 안된단다.

몸체를 다 같이 가져와야 하고 그마저도 다리제고가 없으므로 

다음에 또와야 할거 같다는 말을 했다. 

그렇지 않으면 기사님 방문을 신청하면 될거라고 했다 

두가지다 나는 불편하다. 시간맞춰서 기다는것도 싫고 2번가져야가야하는것도 

내 새 보물상자를 흠집등 외부로 노출하는것이 마음에 안들었다., 


어찌됬든 기분이 안좋아서 수원의 지역고객센터를 찾았는데 

의외로 기사님은 나의 짜증나는 마음을 어루만지듯 마음을 헤아려 주었고 

내 문제를 확인하고 나사가 너무 짧아서 긴것으로 조여 주어도 되겠냐고 물었다. 

그럼 새로 안가져와 와도 되지 않겠냐면서 

그래 맞다. 힘받는것도 아닌다. 나사가 헛돌아도 쓰는데는 사실 지장이 없었는데 말이지

나사가 흠집이 있는 나사가 채워졌지만 나는 만족했다. 


서비스란 돈을 벌기위한 것이 아니거라고 생각 들었다. 

제품도 수리는 해주지만 기업의 이미지를 좋게 하고 

고객의 좋은 기억을 만들어 나가는곳이다. 

그래서 외려 돈이 쓰는 사업이다. 

암튼 오늘 서비스의 친절도는  최고였다.


하나 마음 아픈것은 거대 삼성기업의 서비스기사님들이 삼성직원이 아니고 협력업체라는 

사실이다. 이렇게 친절한데 이렇게 웃는얼굴로 노력하는데 

아마도 무슨 사업이든 제품을 파는것보다 우선되어야 하는것은 

고객의 원하는 필요한 부분을 만족시켜주는것일거다.

서비스는 삼성에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만하겠다. 

고맙습니다. 기사님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많은 발전있으시길 바랍니다. 

  




2015년부터 지원되기 시작한 TV PLUS라는 채널이 있다. 

CJ E&M , EBS 등과 손잡고 컨텐츠를 공급받아서 계속해서 틀어준다. 1회부터 순차적으로 다음회사를 지어서 보여준다. 

공고가 중간에 붙는지는 아직 확인안해 봤지만 500-600번에 많은 채널들이 배치되어있다.

일반방송과는 입모양이 좀 늦게 나오는등 화질이 조금 떨어지지만 재미있다. 최신것도 나오고 특히 막되먹은 영애씨 미생 등 다시 보니 재밌네요 

우리 거실에 있는 구형 2013년 스마트 TV도 펌웨어 업데이트 하고 나니 TVPLUS가 생성은 되었는데 계속 채널 받아오는 중이라고 나오지를 안는다. 

너무 구형이라 메모가 부족한 증상은 아닐까 생각한다. USB로 펌웨어를 받았더니 600M가 넘었다. 

암튼 요것도 나오면 좋겠다. 

요즘은 신난다. 티브로드로 8VSB 송출로 셋탑박스없이 60여개의 채널이 디지털로 바로 나오지 삼성스마트 TV에 기능이 많지 



어제 주문한 시놀로지 NAS DS115만 오면 바로 DS플레이인지  스토어에  있든데 실행해 봐야겠다. 안드로이드에 있는 ES탐색기 MX플레이어 프로그램은 타이젠엔 없나 아쉽다. 

그리고 길어져서 쓰질 못하겠지만 PVR은 잘 녹화되었으며 전원을 꺼도 USB에 잘 녹화되서 좋았다.  거실에 있는 TV( UN46F6330)는 EXT4로 포멧이 되었는데 이TV에서는 NTFS로 포멧되어 PC에서 접근이 가능하나 DRM이 걸려 있어서 해당 녹화한 기기에서만 볼수 있다.

나는 센디스크 128 G USB메모리를 샀는데 잘 된다. 


전체적으로 좋은제품이다 세심한 디테일이 아쉬운점(나사헛돔) 그리고 다리가 생각보다 약해보였다.

리모콘은 방향키가 아래에 있어서 불편하고 동시화면등의 키도 버튼으로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PVR녹화중 외부입력등은 사용할수 있어좋았지만 다른 채널은 돌릴수 없어서 불편하다. 듀얼튜너를 넣든지해서 해결해 주었으면 싶다. 


하나 부가적으로 원하는것이 있다면 벽난로 모닥불처럼 모니터가 아궁이가 되어  장작이 타고 잇는 모드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지글지글소리도 들리면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차를 마시게 말이죠 

TV가 창문이 되어 비가 오거나 눈이 계속해서 내리는 영상을 넣어놓으면 필요할때 쓸수 있으면 좋겠다. 건의사항임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의 공감버튼()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jk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