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 광기가 슬림으로 올리면서 받게된 인터넷전화기이다. 예전에 mylg070 하면서 하얀색의 전화기를 받아 사용한적이 있지만 이번처럼 빨간색 전화기는 세련되 보였다.
그치만 거의 사용치 않을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짜장면 시켜 먹으때 한번 눌러줘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앙증맞은 전화기를 구경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정보를 얻기를 바라는 분들을 위해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오디오 만들던 inkel에서 이젠 전화기나 만들고 있다니 세월이 많이도
변하였구나 생각이 들고 슬픈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집에 하나쯤 있어야 하는 전축의 대표 브렌드였는데 cd다 mp3다 해서 이젠 텐테이블찾기도 힘들다. 암튼 내가 학교 다닐때 방송에서도 많이 나왔던 그 회사아닌가 인켈.
전화기는 빨강과 검은색과 흰색으로 세련됨을 더하고 앙증맞다.
전에 쓰던 흰색의 전화기보다는 성능이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했었다.
그러나 사용해 본결과 흰색의 예전전화보다는 통화음량이 작아서 잘 안들렸다.
우리가 그새 핸드폰에 길들여 저서인지 소리가 작고 상대방도 잘안들려 하는것을 느꼈다.
그래서 크게 이야기하고 귀를 가까이 대야 했다.또하나 단점은 lg u+공유기 신호는 자동으로 잡는데 나같이 타사공유기를 가까이 두고 그곳으로 접속을 했다가 전화기가 꺼기거나 공유기가 꺼지면 지정한 wifi신호로 자동으로 접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매번 비밀번호를 다시 써줘야 된다는것이 여간 불편하지 않다. (물론 lg u+ 제공 공유기접속은 자동으로 된다.)
뒷면 커버가 헐렁이고 꽉 끼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또 빠질것 같은 생각이 들어 어설퍼 보인다.
제대로 좀 잘 만들지 ~
예전 하얀색 전화기는 충전이 안되는 문제로 3년을 사용치 못했다. 한 1년 쓰고 나면 충전이 잘 안되었다.
국제전화도 1분당 50원이라는데 그래도 나는 핸드폰을 사용할거야
카카오톡 네이버 라인 외국으로도 잘 되니까~ 기술이 발전하면서 국제전화도 옛말이다.
어쩔수 없어 가입한 (상품권 준다는 말에 ) 인터넷전화기이지만 간혹한번씩 써줘야 겠다.
애고 핸드폰 무료제공도 다 못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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