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000bt 블루투스 라디오 이다.
라디오하면 예전엔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많이들 듣는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소리가 작고 데이터를 계속 써야 하니까 문제이기도 하다.
야외에서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듣기에는 제격인 제품이 여기 있다.
라디오는 기본이고 블루투스 와 aux도 지원이 된다.
그리고 예전엔 건전지를 이용했겠지만 지금은 충전지가 들어 있어서 충전을 하는 방식이다.
편리하다.
제품은 받고 보니 블랙엔 화이트의 귀여운 모습이다.
제품 안쪽엔 설명서가 칼라로 한장 들어가 있다.
뭐 읽어보고 작동법을 익힐 필요도 없이 그냥 보면서 추측으로 해도 아 이거구나 싶을 만큼 간단하다.
구성품으로는 스피커 연결선과 아답터 그리고 설명서가 다이다.
심풀하지요
윗면을 찍은 사진인데 앙증맞게 철로된 예전 안테나가 장착되어 있다.
이거 잘 분질러 먹어서 살살다루던 옛기억이 있다.
요즘은 공중파 라디오가 집안에서도 왠만 하면 나오겠지만 예전엔 안그랬다.
방안을 여기 저기 잘 나오는 곳을 찾아서 안테나를 쫙펴놔야 했으니까
왠만한 방송은 안테나를 안펴도 나오고 수신감도 좋은편이다.
그러나 부득이 펴서 써야 한다면 좀 주의를 해야할거 같다.
손잡이와 안테나의 위치가 가깝고 손잡이를 세우면 안테나와 중첩되어서 언젠가 부러질것 같은 생각이 드니까 말이다.
aux인풋 단자가 있긴 하지만 요즘의 스마트폰이라면 블루투스가 되어서 굳이 쓸일은 없을거 같다.
작은 스마트폰의 소리를 좀더 크게 들을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그러나 소리의 톤은 기대했던거 만큼 큰 편은 아니어서 아쉽다.
전원 버튼을 누루면 작동을 할뿐 표시등 같은것은 없다. 왜 전원led를 안 만들어 놨는지 궁금해 진다.
밧데리 아낄려고 그랬을까?
대신 충전표시등은 빨간 색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아래 fm채널 등을 조작하는 스위치가 있다.
아쉽게도 자동으로 채널을 찾아 저장해주는 기능은 없어서 아쉽다.
그저 하나씩 저장해야한다.
충전단자에는 휴대폰케이블을 꽂아서 충전하면 된다. 재생이라는 곳은 usb에 mp3화일들을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
예전엔 카세트 테입이였겠지만 mp3로 편리해 졌다.
그렇다고 해서 lcd창에 mp3화일의 제목이 나올거라고 생각한다면 더 비싼 제품을 사야할거다.
이제품은 그저 숫자로 몇번째 곡인지 표시되는 정도이다.
라디오 주파수는 표시해 준다.
bt는 블루투스 상태를 표시하는것이다.
아답터는 5v 1.5A 이다.
블랙앤화이트로 깔끔하고 귀엽다.
예전 카세트 라이오의 싸이즈이다.
야외활동을 할때 라디오를 들을때 유용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로는 음악을 크게 듣게 된다(휴대폰연결등)
버튼들이 그 기능을 짐작게 한다.
mp3와 충전등의 부가 기능을 넣어 그 쓰임들 더했다.
주방 싱크대에도 잘 어울릴듯
아쉬운 점은 lcd창에 많은 정보를 줄수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다.
시계라도 아니면 구체적인 한글제목등이 나오게 (가격대비 무리겠지)
안테나는 좀 짧은 3단으로 손잡이와 위치가 겹쳐서 부러질 위험있을수 있다
참 주파수 자동검색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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