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나 USB 바로가기 바이러스에 걸리면 참 난감합니다.
저도 갑자기 USB에 있는 폴더가 쏵 다 바로가기 형태로 바뀐적이 있어서 매우 당황한적이 있었는데요.
복구업체에 맡기면 몇십만원 달라고 하니 억울하기 까지 하죠.
물론 꾸준한 백업을 해야하는데 귀자니즘 때문에 자주 하지는 못하는것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이 외장하드나 USB 바로가기 바이러스 치료 방법 및 해결책 이 있어 소개합니다.
특별히 설치할 필요없이 exe를 클릭하면 콘솔모드로 바로 실행되서 치료합니다.
USB 바이러스가 다양한데 바로가기 형식의 문제인 경우에는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합니다.
1. cure.exe를 다운받아 USB 가 있는 폴더나 외장하드에 복사해 넣습니다.
클릭해서 실행시키면 지정폴더 선택없이 exe 파일이 있는 폴더에서 실행하니
복구하고자 하는 위치로 exe를 옮기셔야 합니다.
오픈 되는 즉시 바로 USB 바로가기 바이러스 치료로 들어갑니다.
3. "모두 복구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면 복구완료된것입니다.
복구가 완료되면 남아있는 바로가기(*.lnk)를 삭제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치료하고자 하는 폴더에 cure.exe를 복사해 놓고 그 안에서 실행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실수로 다른 폴더에 있다하더라도 문제는 되지 않지만
무의미하고 찜찜도 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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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에 블로그에서 퍼왔읍니다. 죄송합니다.
http://blog.naver.com/chsmanager/14020208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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