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를 열심히 뒤지다가 결국은 마땅한 물건을 찾지 못해서 구매광고를 카카오톡과 함께 올려놓았다.
오래 걸려서 저렴한 가격에 팔겠다고 연락해 오는 사람에게 계좌를 받아 들고 혹시 싶어 사기꾼 검색을 해 보았다. 이런 이런 계좌번호로 사기건이 검색되었다. 이미 중학생때부터 유명한 사람으로 전화통화까지 했지만 목소리는 경상도 사투리에 사기칠거 같지는 않았는 배신감이 들었다.
사기치지 말라고 훈계라도 하고 싶었지만 나는 점잔케 이렇게 말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충동구매인거 같아서 다시금 생각해 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라고 그에게 않좋은 소리 언쟁이 카톡으로 오가야 그가 고쳐 질수 있을까 아닐것이다. 이미 몇년전부터 사기 기록이 이름과 함께 검색이 되었으니까?
아무튼 나는 그냥 20만원정도 벌었다고 생각하고 그냥 새 제품을 사기로 하고 다음날 받을수 있었다.
딱딱한 종이의 특성으로 손을 벨까 싶을정도로 날까로운 느낌이였다. 예전에도 종이에 손을 베이고 한 기억이 나기에 암튼 가운데 종이벨트처럼 넣어져 있는 곳 양쪽은 사선으로 접힘이 있었다. 사용자를 배려한것이라고 생각해본다.
구성품은 4개의 하드가 들어가는 큰 본체와 lan 케이블 아답터 설명서 전원케이블 그리고 나사(여유분으로 8개를 더 주어서 접시머리 나사가 20개이다. 밑면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nas2에서는 나사구멍이 4개 였는데 nas4는 3개였다.)
이 앞면의 나사를 어찌 빼야 되나 고민을 좀 하고 힘을 주어 열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떨어졌다 나사에 붙는 자석식이였다.
뒷면에 큰 팬이 열을 잘식혀 주리라 생각한다.
특이한것은 12v 6A 의 정격출력이였다. nas4가 역시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지 전류용량이 높다.
좀 불만인것은 12월달에 샀는데 9-29일 제품을 주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모니터 등을 사면 제조년월일이 거의 차이가 없는데 lg제품을 사면 제조년월일이 몇달이 지나있던 기억이 난다. iptime 제품들도 그런 경우가 많은거 같다.
나중에 as받을때 좀 안좋을거 같아서 제품구매영수증을 인터넷에서 캡춰해 두었다.
뒷면인데 usb2.0 하고 랜포트 아답터 구멍이다. 전체적으로 블랙앤화이트로 이쁘다.
참 아래쪽에 고무패킹이 좀 부실한 느낌이 들었다. 네군데에 붙여 놓은 검은색인데 방바닥에서 끌었더니 하나가 빠져서 꾸겨 넣었다.
4베이 / 하드 미포함 / Marvell MV6282 (2.0GHz) / DDR3 1GB / 2.5형 / 3.5형 / 10/100/1000 / USB2.0 / FTP / HTTP / MySQL / SMB / iOS / 안드로이드 / 백업기능 / iTunes 지원 / 토렌트 지원 / dlna 지원 / DDNS 지원 / A/S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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