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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樂町で 逢いましょう / 유락쵸데 아이마쇼우 - 유락쵸에서 만납시다

 

아나타오 마테바 아메가후루 누레떼 고누까토 기니가카루
 あなたを待てば 雨がふる 濡れて 來ぬかと 氣にかかる
 
당신을 기다리있으니 비가와요. 비에젖어 오지 않을까  걱정이되네.

 아아 비루노호토리노 티루무- 아메모이토시야 우탓데루 아마이부루-스
 ああビルのほとりの テイ- ル-ム  雨も愛しや 歌ってる 甘いブル-ス
  아 빌딩의 근처의 찻집 비도 사랑스럽게 노래하고 있어요 달콤한 부르스

 

아나타또 와타시노 아이고토바 유라쿠쵸데 아이마쇼우
 あなたと私の合言葉  有樂町で逢いましょう
  
당신과 나의 은밀한 약속 "유락쿠쵸에서 만납시다"

 
 
고코로니 시미루 아메노우따 에키노 호무늬 누레타로우
 心に染みる 雨の唄 驛のホ-ムも 濡れたろう
 
가슴에 젖어드는 비의 노래 역의 홈도 젖어있겠지.

 

아아 고마도니게무루 데빠토요 교노시네마와 로도쇼 가와스사사야끼
 ああ小窓にけむる  デパ-トよ 今日の映畵は ロ-ドショウ  かわすささやき
 아아 작은창문에 흐리게보이는 백화점 오늘영화는 로드쇼 서로의 속삭임

  아나타또 와타시노 아이고토바 유라쿠쵸데 아이마쇼우
 あなたこ私の合言葉  有樂町で逢いましょう
  
당신과 나의 은밀한 약속 "유락쿠쵸에서 만납시다"

  
 
가나시이 요이와 가나시이요니 모에루 야사시이 마치아까리
 悲しい宵は かなしいよに  燃えるやさしい 街燈り
  슬픈저녁은 슬픈 듯이  밝혀지는 부드러운 거리의 등불

 

아아 이노찌오가케타 고이노하나 사이테오쿠레요 이쯔마데모 이쯔이쯔마데모
 ああ命をかけた 戀の花  さいておくれよ  いつまでも いついつまでも
  아아 생명을 걸었던 사랑의 꽃 피워서보냅니다 언제까지나 언제언제 까지나

 

  아나타또 와타시노 아이고토바 유라쿠쵸데 아이마쇼우
 あなたと私の合言葉  有樂町で逢いましょう
  
당신과 나의 은밀한 약속 "유락쿠쵸에서 만납시다"

일본 긴자의 미쓰꼬시 백화점에서 히비야 공원 방면으로 백화점이 많은 번화가가 이어지는데 
조금 걸어가면 일본에서도 유명한 유락정(有樂町)에 이른다.

 


당시에는 기차길 밑에 포장마차에서 파는 야끼도리(燒鳥)가 동경의 명물이라서
술 좋아하는 한국인들도 꽤 많이 몰리는 곳이었다는 것.
닭고기를 종류대로 깍두기 사이즈로 썰어서 작은 꼬챙이에 끼워

간장 소스에 담궜다가 숯불에 구워서 주는데

시치미(七味)라 하는 조미료를 쳐서 먹는 맛은 일품이라고 한다.
 

머리 위로 지나가는 기차 소리가 시끄러웠다는데 지금도 야끼도리가 있는지
기차가 요란스런 소리를 내면서 다니는지는 모르지만 유락정은 너무나 유명한 엔까에 나오는 지역이다.
매혹의 저음 가수 후랑크 나가이가 부른 이 노래는 웬만한 한국사람도 다 알 정도로 유명하다.


노래 제목 '有樂町で逢いましょう(유락구정에서 만납시다)'는
1970 년대 초 關西지방에 근거를 둔 다이에이, 다이마루, 한큐 등 오사카 백화점들이
동경 유락정에 진출하기 위해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말이 그대로 노래 제목이 되어
대히트한 경우인데, 다에에이 백화점은 동경 오픈에 맞추어서 똑 같은 제목의 영화를 만들어
백화점 개업과 같은 날 개봉을 하여 당시의 사람들을 동원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영화의 내용은 당시에 어울리는 신파극으로, 오사카 출신 여자 주인공 小柳는
파리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하고 와서 오사카 패션계에서 크게 성공한다.


그리하여 동경에서도 성공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오는 동안 차 안에서 남자주인공과 만나는데,
남자주인공은 건축기사였다. 小柳는 유락구쵸에서 옷가게를 열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어느날 젊은 여대생이 찾아와 이 가게에서 산 옷이 형편없다고
오빠한테 너무 야단을 맞아 속이 상했다고 바꿔 달라고 한다.


이 여대생은 알고 보니 다름아닌 小柳의 남동생의 여자 친구로서
남동생까지 속상해 하니 너무 화가나서 오빠를 만나자고 한다.


그런데 만나 보니 오빠는 지난 번 기차에서 만났던 건축기사였다.
이 때문에 사이가 나빠져서 동생들의 만남을 누나와 오빠가 반대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이 몰래 만나게 되는데
몰래 만나는 약속이 有樂町で逢いましょう였다.

 

그러는 어느날 유락정에 있는 백화점에서 개최된 小柳의 패션쇼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급전직하 두사람의 오해도 풀리고 둘 다 가까워져서 두 커플,
즉 겹사돈이 된다는 이야기라고 한다.

 

동경 갈 기회가 있으시면 유락정에 한번 들러 볼 만하다고 권한다.
긴자에서 가깝고 구경다니다 피곤하면 유락정 근처에 찻집에서 쉬어 가면 되는데,
찻집 이름이 <有樂町で逢いましょう>인 곳도 있다고 한다..


글 출처 : http://itourlove.com/enk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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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운전기사로부터 몸을 부흥, 독특한 저음으로 인기인이 되었지만, 그 다음은 히트곡을 타고 나지 않고, 자살미수도?.지난 달 27일에 사망하고 있던 것을 안 가수, 프랭크 나가이씨의 인생은 확실히 파란(붙이지 않는) 만장이었다.근년은, 정식 무대로부터 멀어지고 있었지만, 쇼와를 대표하는 가수를 아까워하는 소리가 잇따랐다.

가수를 목표로 해 상경 후, 시바우라의 미군 캠프에서 트레일러의 운전기사를 하고 있었지만, 사고로 퇴직.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상금 목적으로 노래 자랑에 출장하는 것과 동시에, 미군의 클럽 가수로서 일했다.그 가성이 인정되어 쇼와 30년에 데뷔.「프랭크」의 예명은, 클럽 시대에 미국인으로부터 불리고 있던 닉네임으로부터 취했다고 한다.

독특한 가창 방법으로 대해서, 「거의 선생님다운 선생님에게 사사하지 않고, 말하자면 자신 캔을 의지해 노래해 왔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30 연대로부터 40 년대에 걸쳐 히트곡을 연발하지만, 그 다음은 히트를 타고 나지 않고 58년에는, 단골이었던 NHK 홍백가합전에“낙선”.불우안, 60년 10월에, 자택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미수를 일으켰다.한때는 위기적인 상태에 빠져, 퇴원 후도 후유증에 골치를 썩였다.

저음 붐의 장치인으로, 「유라쿠쵸에서 만납시다」 등을 작곡, 공사에 걸쳐서 친했던 요시다 다다시씨의 아내, 키요코씨는 「프랭크 있던 「요시다 멜로디」였습니다.편하게 휴업(휴가) 주세요」라고 코멘트했다

출처http://jpnews2.tistory.com/583 아마도 일본어로된것을 불편하게나마 번역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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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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