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_내삶의 주인은 나

지난해 보았던 아침마당 프로그램은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

원담스님이란 분이 나오셔서 귀한 말씀을 해 주셨다.

내삶의 주인은 나 라는 주제로 우리는 비교하는데서 참으로 불행함을 많이 느끼는데 경쟁이 심한 도시생활이 은연중에 우리를 그

렇게 만들어 버렸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별로 없는 나라엔 사람이 오기만 하면 반갑고 좋아서 비교를 할일이 별로 없다네요 맞는 말씀.

첫째로 "천상천하유아독존" 하늘아래 자신만이 존귀한 것이다. 하는 내용인데 자만하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귀한 많은 것중에 제일

으뜸이란 뜻인데 이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고 자존감이나 자신감과 연결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둘째로 "방하착" 내려 놓는 훈련을 해라

세째로 "판치생모" 판을 깨고 나와라는 것인데 무언가 도전하고 고정관념에 매여 있지 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내게 필요한것이

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화나 공연을 보고나면 주인공만 생각에 남는데 자신도 주인공이 되려면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고도 말씀하시네요

오늘 아침 말씀중 하나 실천하려고 마음먹은 것은 남의 이야기를 하지 말라 는 말입니다.

남의 이야기로 대화가 이루어지는 나를 한번 반성해 봅니다.

2011.01.22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