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달라졌어요 140317 가족 4차원아들과 힘든노년

보기좋아 보이는 부부가 있다.

아들이 나이가 들어도 자기 몫을 못하고 사고를 친다고 생각을 한다

아들은 왜 그런 것일까? 무슨 문제가 있었을까?

우리가 자살을 기도하면 본인이 죽고도 싶지만 내가 죽음으로써 주변사람에게

관심을 받고 싶거나 역설적이게도 살고 싶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제행동을 자꾸 보이는것은 결국 부모의 뜻대로 사는것에서 벗어나려고 하는것같이 보였다.

내가 문제를 일으키고 다녀도 부모가 다 해결을 해주곤 하니 더 심한걸로 부모에게 고통을 주고

싶다는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나는 이가정이 가족이 그래도 그렇게 심각하게 안보이는게

따뜻함이 있다. 부모님들이 폭력적이지 않고 안정되있고 아들도 문제는 일으키지만

본인이 계획한 무언가를 성취하고 부모에게 보여주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것 같다.

그런데 그런것들이 쉽게 잘 되지는 않는다.

나는 이 아들이 이해가 간다. 지지하고 인정받고는 또한번 중요한 것으로 다가온다.

가족모두에게 인정과 지지를 해준다면 존경받을수 있는 부모도 되 있겠지.

방송출연을 계기로 발전하는 모습기대하며 좋은 인상의 부모님들 더욱 웃을날이 많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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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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