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핸드폰을 kt 알뜰폰에서 uplus알뜰폰으로 바꾸었다. 


lte 안심옵션을 가입하고 거리에서도 맘껏 lte를 틀어 놓고도 걱정을 안한다. 

그러나 속도는 400kbps로 제한되기때문에 빠르지는 않다. 

그러나 유튜브(자동저화질로 보여짐), 팟캐스트(초반 버피링이 조금 걸림) ,네이버뉴스검색등 느리지만 보는데 지장없음 ..... 


암튼 13200원에 행복한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여지껏 아이폰으로 데이터를 껏다 켰다 너무 불편하고 외려 아끼다가 더 못쓰는 경향이 있었다.  


오늘 처음으로 지하철에서 uplus zone이 접속이 된나를 시험해 보았다. 

그런데 예상밖에 속도로 나를 놀라게 했다. 


kt올레와이파이는 너무 속도가 느려서 사용하면서도 너무 끊겨서 불편했는데 

uplus 와이파이는 너무도 잘되는것이다. 굳이 노약자석에 가까이 ap근처를 차지 않아도 되었다. 


그렇다고 사람이 적은것도 아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좀 뒤져 봤더니 3월말까지는 전국지하철 설치를 했다고 하고 

유플러스 지하철 와이파이는 타 통신사 와이파이와 달리 와이브로 방식이 아닌 lte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도 많이 빠르다고 한다.  kt와 skt도 같이 바꿔면 좋겠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내생각엔 3위사업자이다 보니 지하철한칸에 kt나 skt 사용자보다는 적을것이기 때문에 좀더 쾌적할것으로 생각이 든다. 


벤치비로 속도체크를 해보았다. 위에 처럼 평균 6메가 정도는 나오는것 같다. 

다운로드는 8Mege속도로 나온다. 사람들이 꽉 차있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꽤 있는 편인걸 감안하면 kt에서 상상할수 없는 속도이다. 

이정도라면 뭐든 다 할수 있는 속도이다. 굳이 지하철에서 쓰기위해 lte 데이터 상품을 추가 구매할필요는 없을거 같다. 


요사이 몇달전부터 uplus와이파이가 지하철에 등장하면서 써보고 싶었는데 역시 바꾸길 잘했지 

 



1호선, 분당선, 수원역 객차 안에서 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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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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