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문득 소련이란 단어를 위키에서 찾아보았다.

소련은 언제부터 존재해 왔고 또 러시아와는 어떻게 다른가 궁금해졌다.

대강 읽어보는 가운데서 소련에서 독립한 여러나라들과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위성국가들

지금은 소련이 아니지만 참 이들나라들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새가 똥을 싼거 같은 고르비

생각도 나고 그가 개혁과 개방을 택하면서 다들 독립이 진행됬나부터

뉴스에서 나오던 국민들에 의해 처참한 심판을 받았던 차우세스크 나오고

나는 그때 어려서 아니 관심이 없어서

그냥 사건들만 알았지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었다.

나는 왜 역사에 관심이 없었을까 우리역사도 잘은 몰랐는데 공부를 더해야 할거 같구

세계사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싶은생각이 들었다.

그 전쟁의 역사에서 지금은 그래도 평화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고 나인데

그 편안함을 못느꼈던거 같다. 또 만주국이라는 나라를 찾아보았다. 그런나라가 있었구나

그냥 지명이 아니고 우리 독립운동 등 30-40년대의 역사에 많이 나왔는데 나는 너무 하다.

내일 할일은 마지막황제를 보는것이다. 잠깐 찾아봤는데 신해혁명은 또 뭐고 하여간 ~~~

2011.01.04 23:50

 

 

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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