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9개 그룹의 총수들이 나와서 청문회를 받았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대표이사,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구본무 LG 대표이사, 손경식 CJ대표이사가 출석했다.
어제도 느낀것이지만 눈에 뛰게 지저분한 모습으로 나와서 저분은 왜 저러고 나왔나 싶었다.
뭐 이유가 있게지 싶다.
열심히 질의 문항을 준비하느라고 그랬다고 생각하고 싶다만
어제 정몽구 손경식등 연로한 총수들이 일찍 귀가 하도록 쪽지를 보내고 나중에는 구두로 요청하기도 했다. 마음에 안드는 언행이다.
총수들 또한 지금 어디 놀러나온것도 아니면 성실히 답변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힘들면 총수자리도 내놔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완영의원의 국민앞에 나서는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수염과 정돈되지 않은 머리
수염도 단정하게 깍고 머리도 단정히 빗어 예의를 지켰으면.
싸드가 설치되는 지역구인걸로 어렴풋이 알고 있는데 좀더 응원하고 지지할수 있는 모습을 하고 나와서 질의도 날까롭게 해주었으면 좋겠단 생각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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