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는 과거에 인터넷방송에서 한 위안부 발언이 알려지면서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아마도 내생각엔 김용민 국회위원후보를 응원을 하기 위해 나섯는데 김후보의 라이벌이였던 한나라당 이노근후보측에 신고로 인터넷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때 내 생각엔 그의 과거를 보면 거의 복귀가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차에 사과도 하고 위안부할머니들도 찾아가 사과도 하고 봉사도 하면서 자숙했다. 그리고 지난해 케이블 방송인 택시로 복귀를 했다.
잠시 김성주와 했던걸로 기억되는데 그후 전현무와 방송하고 있었다.
그후 공중파인 화신과 두드림에 연달아 복귀했다.
참 이해하기 힘든 일이 일어났다. 그후 유세윤의 음주운전 자수 사건으로 라디오스타의 한명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 유세윤이라는 사람도 참 이해할수 없는게 술먹고 30km운전했다고 사고가 난것도 아니고 음주운전으로 걸린것도 아닌데 자수를 해 버렸다. 이 무슨 해괘한 일인가 모르겠다. 암튼 그래서 1명이 비는데 김구라를 그리워하던 사람들은 그의 복귀를 점쳤는데 결국은 자신의 자리로 되돌라 가게 되었다. 앞으로 어떤 독설로 돌아올지 궁금하고 앞으론는 좀더 겸손하게 방송에 임했으면 하고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