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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12 가요무대를 보면서 윤수일,안다성,배일호

16년 10월10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서는 이애란, 강진, 이미배, 송대관, 임주리, 안다성, 윤수일, 장윤정, 배일호, 반가희, 태진아, 우연이, 하남석, 지원이, 김국환이 출연했다 


노래를 쭉 들어보니 그중에서 안다성,윤수일이 좀 인상적이였다. 

나이가 들면 노래도 연륜만치 감동이 있다. 


윤수일1


윤수일


1955년생인 윤수일은 주한 미 공군 조종사 대위였던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우리가 알듯이 혼혈이다. 


 70년대 중반에 전국보컬그룹경연대회에 출전하였다가 

행사를 주관하고 기획했던 작곡가 안치행씨에게 발탁되어  데뷔하였다. 


사랑만은 않어요 라는 노래는 데뷔하자마자 암으로 시안부 선고를 받은 

어머니의 사연과 그 노래와 유사한 점이 많아서 어머니 생각을 하면서 부른다고 한다. 



윤수일



안다성 <서울야곡>

대학시절 <서울 야곡> 을 부루는 현인씨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무언가에 홀린 사람처럼 '현인"씨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무대로 뛰어 올라가 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고 합니다.

이노래를 부를 때마다 현실이 밎기지 않을만큼 감격스럽다고 합니다. 


안다성


안다성 (안영길) 가수
출생
1930년, 충청북도 청주
신체
165cm, 53kg
학력
경희대학교 영문학 학사
데뷔
1955년 서울중앙방송국 전속가수 공모



배일호의 목티


화이트 폴라는 故 '앙드레 김' 선생님께서 

배일호 님의 컨셉을  멋지다고 해주셨다는 그 말씀에

한 여름에도 벗지 않으시고 10여년 계속 입게 되었다고 하는데 

좀 신토불이와 어울리긴 한것 같다. 

좀더 세련된 의상으로 입어주면 노래의 감동이 더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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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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