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역(경기도문화의전당)역은 시청과 홈플러스 하이마트 갤러리아백화점이 있는 사거리에 위치에 있다. 분당선으로 지하1층의 깊이는 다른 역보다 좀 깊어서 두개층을 내려갈만큼이다. 홈플러스 앞으로 나오는 5번6번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좀 다행이지만 4번7번출구에는 없다. 인근에 수원플라자건물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생각보다 지하역사도 길고 좀 많이 걸어야 하는 편이다. 안에는 4개정도의 상점이 있는것으로 보였다. 편의점도 하나 있었던거 같고~
새로생긴 역이라서 그런지 분당선은 개찰구가 갈끔했고
화장실도 중앙쯤에 큰규모로 있다. 낮시간엔 아직 사람들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여서
한산한 편이다. 수원은 아직 전철이용객이 많이 않은거 같다. 그치만 수원역에서 갈아타면서부터 분당선은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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