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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 정 훈 |
Kbs 탤런트 공채1기로 출발한 최정훈은 <아버지와아들> <여로> 등으로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당시에는 그 잘생긴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러군대 불려 다니며 링게르 투혼으로 연기하
기도 했다. 딸이 최윤희로 kbs아나운서 였던 기억이 난다.
젊었을때 여로의 꽃미남 얼굴은 지금의 장동건 원빈을 능가했으리라 짐작해 본다.
75세의 나이에도 피부도 좋고 잘생긴 외모는 멋지다.
지금은 놀고 지낸다고 자신을 표현했는데 딸3에 손녀딸이 5명 모두 딸만있어서 꽃밭에
지낸다며 영상편지에선 "다 사랑해"라며 귀엽게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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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 일 우 |
Kbs 성우 3기출신으로 출발했지만 kbs탤런트4기로 다시 시험을 봐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77세로 나이가 제일 많지만 최정훈의 인기에 더 대우를 해주는듯 배려하는듯 하다.
mbc에서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용림이 아내이며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가족이 연예인 집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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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신 재 |
kbs 탤런트 5기(65년)로 출발하였으며 올해 나이는 72세로 아직 어리다고 말한다.
젊어서부터 노역을 많이해서 본인은 오래도록 방송을 할 줄알았는데 실지로는 그렇지 않아서 섭섭하다고 말한다.
최근에 식도암으로 자살을 생각할만큼 우울증도 심했는데 다행이 잘 극복하여 암도 우울증도 극복햇다고 한다.
9인회의 막내로 형님들을 잘 보필하는 귀여운 면도 보인다.
아들정환에게 엄마를 부탁한다며 차에서 뛰어내릴려 했다는 말에 울먹이는 모습이
인간적인 모습과 아타까운모습이 보여서 위로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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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회(kbs탤런트모임) |
당시 인기있는 배우들 9명이 모여 만든 모임으로 구인회라는 이름은 남일우가 붙였다고 한다. 김인태,신구,송재호,곽경환,이종만,민지환,남일우,최정훈,이신재 등이 회원이다.
신입은 만장일치로 받아들인다고 하며 한달에 한번씩 만나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그러는 것 같다. 김인태는 탤런트백수련의 남편으로 요즘은 몸이 좋지 않다고 한다.
신구는 동갑인듯 인태라고 호칭하는것 같고 여전히 tv에서 볼수 있다. 개인적으로
네멋대로해라에서 버스기사 아버지로 눈물흘려는 연기가 인상적이였다.
이종만은 LA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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