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방미로 수행원으로 따라갔던 한 사람이 인턴사원의 히프를 만졌다는 뉴스를 얼마전 듣고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했다.
직접 뉴스를 들은 것이 아니고 머리를 짜르러 갔다가 사장님이 정신나갔다며 이야기를 해서 알았다.
그러고 그분이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놀랐다.
어쩌다 실수로 그랬겟지 괜한 오해로 대통령의 미국방문에 영향이 있으면 안되는데 생각하면서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온통 모든 뉴스에 도배를 하고 있는 수준이니 참...
뉴스를 접하고 시간이 흘를수록 더더욱 한심하고 어찌 그럴수 가 있는가 생각을 해본다.
나라일을 하는 고위급 공무원 뿐만 아니라 일반 공무원도 마찬가지로 철저한 자질검증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기자회견을 들으면서 안타깝다.
나라면 이런 상황이 이미 벌어져 있다면 어찌했을까?
참 상상하기도 싫은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