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서민층과 중소 업체의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가정용 전기요금이 오는 7~9월 한시 인하되고 산업용 전기요금은 8월 1일부터 1년간 할인된다고 21일 밝혔다.
7-9월이면 전기를 한참 쓸텐데 이명박정부때 예측을 잘못해 점검을 하는통에 순차적으로 전기를 아웃시켜 피해가 엄청났던 기억도 있다.
블랙아웃을 걱정하며 매년 여름을 위태위태하게 넘기며 아껴쓰라고 난리였던 기억이 있는데 ~
갑자기 전기가 남아 돈다는 것인가? 이해할수 없다.
그러면서 산업용 전기는 1년이나 할인해 준데네요
가뜩이나 산업용전기가 엄청 싸서 올려받아야 하는데 ~ 국제유가가 내리긴 했지만 예전에 한전의 원전 납품 부품비리로 손실이 얼마이며 고리원전은 가동을 중지한다는데 ~
무슨 이유에서 전기 요금을 내리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원치않는 환경파괴 원전을 더 만들기 위함이라면 환영할이 아니다.
속시원하게 이유를 들었으면 좋겠다.유가가 내려서이라면 전기요금구간 3개월할인해 주지 많고 전체적인 요금을 다 내려주던지.
한번 시행한 정책들은 없애기가 어려울것이다. 예전에 경차유류할인도 한시적으로 한다고 하면서 지금껏 계속 이여지는걸 보면 알수 있다. 익숙하게 수요를 늘려놓고 이를 핑개로 발전소 건립을 당연시 하기위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지나치게 싼 산업용 전기는 되려 서서히 올려야 하는데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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