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iptv는 인터넷이 설치가 되어야만 가입이 가능했었다.
트레픽때문에 타 통신사 인터넷을 사용해도 불가능했다. 오로지 자회사의 인터넷에서만 iptv를 가입할수 있었다.
그래서 그냥 지역케이블에 디지털방송을 봐야했다.
그런데 이번 16일부터는 인터넷없이도 가능한 iptv가 나온다.
분명 기반은 인터넷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럼 인터넷은 들어와 있지만 쓸수 없게 막아 놓고 iptv만 살려 놓은 상태일거다.
그러면서 엄청 영업을 해 대겠지 인터넷 가입하면 싸게 해준다고~~
난 들어와 있는 인터넷을 어떻게 빼서 쓸가를 생각해 보는데 영리한 lg uplus에서는 이를 막겠지~
그러나 스마트셋톱인 tv g+ 로는 인터넷을 접속해 볼수 있을것이다. 어짜피 안드로이드운영체제 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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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가입없이 IPTV를 맘껏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된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인터넷을 가입하지 않고도 실시간 방송과 VOD 등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 tv G 단독’ 상품을 국내 최초로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니즈(Neess)는 없지만, IPTV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인터넷도 함께 가입해야 했던 고객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U+ tv G 단독’ 서비스는 인터넷 가입 없이도 기존 4K UHD화질과 이어폰TV, my4채널, 보이스리모콘 등 다양한 서비스 뿐만 아니라, 120W 출력의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제공하는 우퍼(woofer), 국내 독점제공인 왕좌의 게임 등 571편의 HBO 미드 VOD까지 주요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29 개 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약 12만여편의 VOD를 제공하는 U+ tv G 요금제를 기준으로 월 11,900원(3년약정/VAT별도)에 제공된다.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IPTV만 시청하는 고객의 경우 기존 인터넷과 IPTV를 함께사용할 때 보다 약 58% 이상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인터넷과 IPTV의 결합상품 이용금액은 월 28,9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에 대한 니즈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단독 IPTV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통신서비스 이용행태에 따른 선택권을 보장하고, 가계 통신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박종욱 상무는 “U+ tv G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인터넷 가입 부담 때문에 이용하지 못했던 1인 가구나 실버 고객들도 U+ tv G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IPTV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홈 서비스 1등 사업자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U+ tv G 단독 서비스 출시와 함께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5편의 최신영화 시청이 가능한 VOD 상품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올해 6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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